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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하원의 자료에 따르면 221,000 명 이상의 캐나다인이 실수로 이중 CERB (Canadian Emergency Response Benefit) 지불금을 두 번 받았다고 한다. CRA (Canada Revenue Agency)와 공동으로 혜택을 관리하는 ESDC (Employment and Social Development Canada)는 지불금이 최소 4 억 4 천 6 백 6 십만 달러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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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plex는 (COVID-19 이전에 ) Cineworld Plc와의 28 억 달러의 인수를 추진해 왔었지만, 현재는 서로가 이전투구의 상황으로 전개 되고 있다. 1분기 손실은 1,740 만 달러에 달하며, 주가는 화요일(Jun 30)에 급락하여 초기 거래에서 23 % 나 떨어졌습니다. 참고로 Cineworld와는 주당 34 달러의 인수를 추진해 왔습니다. 화요일에 실시 된 B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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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성인 800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 조사(Research Co.)에 따르면 응답자의 78 %가 외국 구매자에 대한 뉴질랜드 스타일의 금지를 선호한다고 응답했으며 15 %는 이 아이디어에 반대했고 7 %는 미정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밴쿠버는 2016 년 경에 주택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주에서는 15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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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적어서 어디부터 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론은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고, 밴쿠버는 날이 따뜻해졌고, 다음 주면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서 향긋한 커피향 맡으며 일할 수 있다는 것. ​ ​ ​ 쉬는 동안 여러 가지를 배우고 여전히 배우고 있고, 공부할 것들이 넘쳐난다. 두 달의 긴 시간을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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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는 4 월에 거의 2 백만 개의 일자리를 잃었고, 지난 3 월 백만 명 이상의 고용 감소와 더불어 COVID-19의 가동 중단이 시작된 이래 총 일자리 손실이 300 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월의 7.8 %와 비교했을 때 실업률이 13 %로 급등했다고 밝혔다. 기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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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제휴의 Sidewalk Labs이 Toronto waterfront project 포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idewalk Labs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한“전례없는 경제적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 토론토 동부 해안가를 따라“Quayside”라고 불리는 새로운 다목적 이웃을 개발하려는 논란의 여지가있는 계획을 폐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이 가는 도시계획 프로젝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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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뉴스를 봐서 아는데, 현재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잘 무찌르고 정상화가 되어가는 것 같아 기뻐요.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와 모든 가족들 아프지 않고 잘 넘어간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때가 아니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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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기장 같이 되어버린 나의 블로그. ​ 현재 뉴욕주 간호사 면허증만 가지고 있으면 비자 없이도 일 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 뉴욕에 갈까 ? 라고 남편에게 살짝 얘기해보았다. 남편은 너의 결정이 뉴욕에 가야한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그들은 절대 너를 책임지지 않을거야. 네가 열심히 위험을 무릅쓰고 일한들 만약 네가 코비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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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 입니다. ​ 오랜만에 밴쿠버 소식을 들고왔습니다. 캐나다는 한국보다 땅이 훨씬 크기도 하고, 다운타운을 제외하고는 한국만큼 교통이 편리하게 형성되어 있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밴쿠버에서 이용가능한 카쉐어 Evo (이보) 회원가입 등록 및 이용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 https://www.evo.ca/ Car Sharing Vancouver | Evo Car Share Share the freedo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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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인생이 평탄하기만 할까, 굳건하게 멘탈을 부여잡고 산다는게 참 세상 제일 어려운 일인것 같다. ​ 3월초까지 한국을 씹어먹던 코비드-19이 이제 이탈리아를 거쳐 캐나다를 덮쳤다. 사우스코리아의 확진자가 늘어나는걸 계속해서 떠들어대던 BBC, CNN, CBC는 이제 중국을 넘어서기 일부직전인 이탈리아와 (개인적으로 중국은 확진자수가 확인된것보다 배수는 많을것 같지만 공식적인 결과만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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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타까우면서도 중요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온타리오 내의 모든 non-essential services는 수요일(Mar 25)부터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계속 문을 열게되는 essential services list를 아래 링크와 같이 발표했으니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업체 방문시, 꼭 먼저 연락해 보시기 바랍니다.) essential services list: https://www.ontario.ca/page/list-essential-workplaces   유사 증상이 발생되었다면, 꼭 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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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받은 것 같은 느낌의 2020년 전세계에 역병이 창궐했다. ​ 캐나다는 이주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 친구들은 모두, 네가 캐나다에 있어 참 다행이다. 정말 한국은 지옥이다며 연신 말을 했고, 뉴스에서는 매일같이 지겹게 사우스 코리아를 외쳤다. 네이버뉴스를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지쳐가고 약간 파라노이드 처럼 미쳐가고 있었고, 신천지로 계속해서 확진자가 늘어가는 아시아의 작은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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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밴쿠버 타코맛집 중 하나인 찬초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Chancho Tortilleria 560 Davie St, Vancouver, BC V6B 2G4, Canada Open Sunday-Wednesday 11am - 9pm Thursday-Saturday 11am - 10pm ​ 찬초는 밴쿠버 다운타운(예일타운)에 있는 타코레스토랑 입니다. 타코를 주 메뉴로 하고있지만, 맥주나 멕시코 스타일 술인 미첼라다도 있습니다. ​ https://www.chancho.ca/ Chancho Tortilleria Artisanal corn tortillas and delicious carnitas made fresh every day. www.chancho.ca ​ ​ 타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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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라도 출근하고 일을 하니 좀 사람 사는것 같다. 일도 꽤 바쁘지만 재미있는 편이고 커피에 이런 다양한 종류가 있음에 놀라고 있다. ​ ​ 남편은 새 타투를 했다. 이번엔 두개를 한꺼번에 했는데, 나도 하고싶지만, 피부가 켈로이드처럼 약간 과증식성이라 일단은 참고있다. ​ ​ 날씨가 좋은 주말은 남편과 나가기! 남편과 있는게 이렇게 좋은데 맨날 같이 있으면 좋겠다. 지금 일하는 카페는 월-금만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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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 오늘은 밴쿠버 워킹홀리데이 또는 유학생들을 위한 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의 의료보험 등록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 워킹홀리데이 또는 1년이상의 유학으로 밴쿠버(또는 BC주)에 오시게 되면 보통 한국에서 장기 해외보험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보험들은 보통 병원을 가야 할 일이 있는경우 먼저 돈을 지불한 뒤 보험료를 한국을 통해 청구해야 합니다. ​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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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 공사로 버스라인이 바뀌어서 내려서 버라드역 까지 걸어가야 했다. ​ 밴쿠버에 살게 된 이후로 왠만한 비가 와서는 우산을 잘 꺼내 쓰지 않는다. 버스정류장에서 잠시 옷이랑 가방에 빗물을 털어내다가 발견한 너와 나의 첫 만남. ​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은 뒤 그린 너와 나. ​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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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은 토론토 부동산 시장이 상당히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9년 11월 1달동안 토론토 부동산 협회의 MLS시스템을 통해서 7,090건의 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전년 11월과 비교하여 14.2% 증가한 수치입니다. 중요한 것은 최근의 콘도위주의 집값의 상승에서 다양한 부동산들이 같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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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 요리 중 하나인 푸틴(Poutine)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 외국사람들이 캐나다 음식을 약간 조롱하는 듯한 느낌의 농담으로 캐나다 전통음식은 푸틴밖에 없다는 유머를 흘리고는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멕시코음식 그 외에도 일본, 한국, 중국 그리고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 음식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가진 나라가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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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스탈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밴쿠버의 관광지이자,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밴쿠버 공공 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 밴쿠버에는 곳곳에 공공도서관이 있어요. 그 중, 센트럴 공공도서관이라고 해서 가장 큰 이 도서관은 모양이 꼭 콜로세움과 비슷하다고 하여, 하나의 관광지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 ​ https://www.vpl.ca/   Vancouver Public Library | Home page slider Be a sav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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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여러분? 크리스탈입니다. 오랜만에 일상소식을 전하고 있어요. 그동안 집밖에서 꼼짝안하고 잠깐 장보러 나갔다 오는게 다라서 포스팅거리가 좀 부실했어요. 아직 올려야 할 것들은 많지만, 뭔가 2프로 부족한 것들이라 미루고 있었지 뭐에요. 밴쿠버는 여전히 비슷한 날씨 아침 4-5도를 웃돌고 낮에는 12-13도 정도입니다. 지난주는 날씨가 흐리다가 결국 토요일에 하루종일 비가 퍼부었어요.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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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kei 미용실 ​ Sukei 미용실에서 헤어컷을 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여자 헤어컷은 40불 + 택스구요. 남자는 25불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허허허 다음에 뿌염하러 또 가려구요 ^^ ​ ​   ​ 미용실 앞 쪽에 있는 카페에 들렸어요~ 카페가 아기자기하니 예쁘고 커피도 맛났어요! ​ ​ 주방 용품을 파는 곳에 들렸어요 이히 득템~     ​ 애니메이터계의 화석인 우석님과 선정언니네 집들이에 다녀왔어용~ 삼겹살을 하사해주셨는데.. 후아후아 너무 맛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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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타에서 팔로우를 하고 있는 헝키도리 램프 디자인이 예쁜데 번개 이벤트까지 하셔서 이번에 주문했다 :) 헤헤 220볼트지만 무조건 사야해 ​ 너무 예쁘다 ㅜㅜ ​ I had to order that beautiful lamp CUZ it was on sale briefly!! I don’t care that it is 220v.. However, it is 110v in Canada.. haha ​ ​ ​ ​ ​ ​ ​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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