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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직장영어_10] 연말 정산 – Payroll

직장인들은 연말 정산용 문서를 회사로부터 받습니다. 그것을 T4 slip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급여 명세서는 Pay stub 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월급과 같이 한달 기준이 일반적이지만, 북미에서는 by weekly 가 일반적입니다.


The last payroll has been completed for 2020.
–> Payroll: ‘급여지불총액’을 의미합니다.
–> has been completed: 현재 완료 진행형으로 지난 페이롤을 (지금 막) 완료했습니다.
–> for: ~에 대한
and your T4’s have been emailed to you.
–> emailed to you: email은 동사로도 사용됩니다.
Please check your email and if you have not received your 2020 T4 please let me know.
–> check: check는 check over, check out, check up, check on 등 다양한 구동사가 있지만, 우리나라 말로는 모두 ‘확인하다, 점검하다’의 의미입니다. 여기서는 check만 쓰였네요.

–> if: if 나 once는 우리나라 말로 둘 다 ‘~하면’ 이라고 해석될 수 있지만, once의 보다 정확한 느낌은 ‘ 일단, ~ 한다면’으로 해서되는 것이 더욱 맞을 것입니다. Once you get used to the system (네가 일단 이 시스템에 이숙해진다면) 가 가장 좋은 예일 것 같습니다. 


Young’s 직장영어는 바로 지금 업계와 회사 생활에 쓰이는 영어를 Beginer의 눈높이에 맞춰 연재하는 영어 학습 시리즈입니다. (상급 사용자는 굳이 학습이 필요 없겠지요 ^^)

영어 교재나 Youtube를 보고 있자면, 실생활/환경과는 거리 가 멀거나 한국식 영어를 소개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되어, 이 연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았거나, 업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직장영어’ 시리즈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현지 영어를 나누고자하는 컨텐츠입니다.

현지인도 문법이나 철자를 잘못 쓸 수도 있습니다. 오역이나 교정이 필요한 부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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