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Posts Tagged "캐나다미국"

보험에 가입되어있는 한, 무보험 운전자가 차를 치면 보험이 적용되지만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험국 (IBC)의 소비자 및 산업 관계 담당 이사 인 Pete Karageorgos는“차량을 식별 할 수 있고 운전자가 보험이 없다고 확인하면 주정부 정책에 따라 어느 정도 보장 할 수 있습니다. "당국은 조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Read More

몇년째 Toronto Zoo의 년간 멤버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 딸이 모두 동물들을 좋아하고, 가볍게 주말 나들이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날씨 좋은 날, 야외 테이블에서 도시락 까먹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동물원에서 자원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저도 은퇴하면 동물원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도 가지게 됩니다. 물론, 한국에 있을 때에도 서울대공원을

Read More

연방 정부는 중소기업을 위한 75 %의 임금 보조금을 발표했습니다. 보조금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경제 폐쇄에 영향을받은 근로자와 기업을 돕는 것을 목표로 금요일 연방 정부가 발표 한 4 가지 조치 중 하나였습니다. https://www.canada.ca/en/department-finance/economic-response-plan/covid19-businesses.html 중소 기업 오너분들께도 반가운 소식이지만,  일자리 걱정을 하고 있는 근로자에게도 조금은 도움이 되는 소식이네요. canadaWOW NEWS  

Read More

예상치 못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세계가 Panic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캐나다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러한 난세에는 영웅이 나타나기도 하며, 부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시장은 조정국면에 들어가기 나름입니다. 리먼브라더스/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이 모두들 힘들어하는 시기에도 워렌버핏같은 양반은 큰 부를 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례는 중산층을 포함한 저와 같은 서민들은 딴 세상

Read More

캐나다행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자녀 교육' 일 것입니다. 애들을 키우다보면, 자식만큼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실 부모가 노력한다고 해서 부모가 원하는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요. 자식농사 잘 지었다는 분들 만나보면, 자녀들이 알아서 잘 커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Read More

오랜만에 Editor's Note로 찾아뵙습니다. 매우 기쁜 소식을 함께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낯선 캐나다에서 살때마다 들리는 고국의 감격적인 소식은 큰 힘이 되어 주곤 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 쾌거에서 느낀 몇 가지를 연재를 통해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 시상식에서 울려펴진 '

Read More

얼마전, 구글의 창업자들이 일선에서 물어나고 인도출신의 Sundar Pichai 라는 인물이 CEO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https://www.forbes.com/sites/jackkelly/2019/12/04/google-cofounders-larry-page-and-sergey-brin-relinquish-their-titles-and-step-down/#6cd4b0e845c9 여러분들은 이 기사를 접하면서 어떤 것을 느끼는셨는지요? 젋은 나이에 은퇴(?)하는 두 창업자가 부러우셨나요?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만, 오늘은 인도인에 대해 느꼈던 생각을 좀 적어 볼까 합니다. Sundar Pichai 뿐만 아니라, 유수의 글로벌

Read More

한국에 계신 분들께 자주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캐나다의 겨울은 얼마나 춥나'라는 것입니다. 저도 이민 오기 전에 가장 무서웠던(?) 부분 중에 하나 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에는 몇 가지 오해 혹은 진실이 있습니다. 1. 캐나다는 엄청 큰 나라입니다. 캐나다는 춥나라는 질문보다는 토론토는 춥나? 혹은 오타와는 춥나? 라는 것이 더

Read More

캐나다 직장 생활을 하며, 캐나다에는 없는 몇 가지를 재미삼아 간추려 보았습니다. 슬리퍼 한국에 있을 때에는 슬리퍼를 Indoor Shoes처럼 신고들 다닙니다만, 캐나다 사무실내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신발을 벗는 경우도 극히 드물고요. 겨울철 눈이 많이 오고, 염화칼슘 때문에 Heavy한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Read More

조금은 거창한 제목입니다만, 저만의 취업 비결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만의 노하우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에게 통용되지 않을 수도 있고요. 다양한 직업군에 따라, 방식/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런 부분들을 양해하시고 봐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블로그에서 '캐나다에서 JOB 구하는 방법' 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Post에서는 JOB을 구하는

Read More

캐나다는 다행히도 (미국과 달리) 한국과 거의 같은 미터법을 씁니다만, 몇 가지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 Est. fuel consumption L/100 km 한국에서는 리터당 몇 킬로미터를 가는지를 표시하지만, 캐나다에서는 L/100 km 로 표시합니다. 리터당 12 km를 간다고 한다면, 8.3L/100km 로 환산이 됩니다. 캐나다에 와서 가끔 계산 표현방식이 달라 혼동하곤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GAS

Read More

얼마전 기존의 쓰던 업무용 차량의 리스가 만기되어, 또 다른 차량을 리스하게 되었습니다. 차량구매(리스)를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몇 가지를 여러분들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차보험료 산정 기준 한국의 경우, 차보험의 비용은 차량의 가격과 비례합니다만 캐나다에서는 그와는 전혀 무관합니다. 해당 차량의 사고율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므로 이 점을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Read More

캐나다에서 아침마다 치루는 전쟁이 있습니다. 바로 도시락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급식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회사에서도 식사를 제공하는 곳은 극히 일부입니다. 한국에서는 학교에서 급식을 하고,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는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합니다. 맞벌이하는 저희 부부와 두명의 아이들, 총 4개의 도시락을 아침마다 준비해야 합니다. 이게 사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맨날

Read More

이민을 고려할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몇 나라가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등 그 중에서도 제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는 미국과 인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인접해 있다 보면 아무래도 미국과 경제적으로 많이 엮일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비슷한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먼저 영어를 쓴다라는 것이 가장 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