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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OINP – International Student Stream: 윤홍섭 님

Ontario Immigrant Nominee Program – International Student Stream

으로 영주권을 취득하신 윤홍섭 님의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NOC Code 7312 – Heavy Duty Equipment Technician

준비 해오라는 서류 잘 갖다주고, 하라는 대로 그냥 하면서

기다렸더니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ㅋㅋ

인터뷰 글 중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 회사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Certified Equipment라는 회사에서 Heavy Equipment Mechanic으로 일하고 있는 윤홍섭이라고 합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Heavy Equipment 그러니까 한국말로는 고소작업대, 포크레인, 불도저와 같은 큰 건설 장비부터 제너레이터, 전기톱과 같은 작은 장비를 빌려주거나 수리해서 되파는 Rental 회사입니다.

저는 Service 부서에서 그러한 기계들을 관리 정비하며 필요에 따라 Rental, Sales 부서와 소통하며 팀원들에게 일을 분배하거나 기계가 Customer에게 나가기 전 점검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는 skyjack과 Genie 사에서 만든 고소작업대를 수리,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 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저는 2015년 8월에 캐나다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 오기 전, 인도에서 5년 동안 국제 학교를 다녔었는데, 국제 학교 특성상, 학생들이 주로 해외로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데요. 제 고등학교 친구들은,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등의 나라로 대학을 진학했습니다.

저 역시도 이런저런 나라를 고민해 보다가, 잘 알고 계신 목사님 부부가 캐나다 토론토에 계셨었고, 또 캐나다라는 나라가 미국이나, 호주 같은 다른 영어권 나라보단

이민이 쉽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기보단, 어려서부터 해외 생활을 하다 보니, 애초에 한국 이란 나라로 다시 돌아가 공부하려는 정착하려는 생각이 없었고, 고등학교부터 영어로 교육을 받은 탓에 공부하고 정착할 만한 영어권 국가를 찾다가 아시는 분이 계시고 영어권 국가 중 이민이 비교적 쉬운 캐나다를 선택하게 된 것이죠.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저는 제 아내와 함께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2017년 여름에 만나 다음 해 5월에 결혼하여 현재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Special Event Planning을 전공하여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벤트 회사에서 근무하다 몇 개월 전 한 국제 학교에서 Student Counselor 포지션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저희 와이프가 사회생활을 하며 건강이 악화되어 3월쯤 사표를 내고 휴식 중에 Pandemic 이 터져 푹~ 쉬다가 현재는 지난 6월부터 다시 레스토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 캐나다 정학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될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제가 캐나다에 와서 보니 주변 한인들이나 친구들을 보면, 아주 어려서부터 캐나다에 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에 진학하거나, 어학연수로 처음 캐나다에 와서 Pathway 프로그램으로 대학을 진학하여 캐나다 정착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인도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고등학교 성적으로 Pathway 나 어학연수 없이 바로 대학을 오게 된 케이스입니다.

Centennial College에서 Aircraft Maintenance를 전공해서 Bombardier Aerospace라는 비행기 제조회사에서 일하다가 지금 일하는 회사로 오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저도 막연하게 1년의 이상에 경력을 만들어 토플이나 아이엘츠를 준비하여 점수를 만들어 Express Entry로 영주권을 따야겠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졸업 후 일하면서 영주권 전형을 이것저것 알아볼수록, Express Entry로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엔 저보다 학벌도 좋고, 회사에서 Lmia를 지원받아 추가 점수가 있거나, Noc 직군 A에 있는 Guaranteed position에 offer 가 있는 사람 또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똑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점 그리고 EE에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 정부 이민 전형에 눈을 돌려 새로운 방법을 찾기 시작했죠.

Bombardier라는 회사가 주식 상장도 돼 있는 만큼 큰 회사이고 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에 사실 management와 소통하기도 어렵고 또 이민에 관하여 도움을 요청하기에 사실은 적절하지 않은 Employer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회사가 Manufacturer이고, 경영 특성상 크고 작은 lay off 가 많은데, 캐나다 정착하기에 하이라이트가 될 수 있는 일화를 하나 나누자면, 제가 일하고 있던 팀에 매니저부터 팀장과 팀 전체가 lay off 된 것이 그 일화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lay off를 계기로 주 정부 이민을 진행하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현재 회사로 이직을 할 수 있었죠.

만약 lay off를 당하지 않았다면, bombardier에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무언가 계속 시도하면서 영주권 진행이 안 됐거나, 또 pandemic에 영향을 크게 받은 항공업계에 계속 종사했다면, unemployed 상태로 어떻게 먹고살아야 하나 걱정을 하며 지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돌아보니 lay off 당한 것이 당장은 힘든 점이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저에게 참 감사한 것들을 많이 안겨준 하이라이트와 같은 일화네요!

영주권을 진행하셨는데 진행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굳이 한 가지를 뽑자면 영주권 신청 후 “기다림과 인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주권이 나올 때까지 closed work permit으로 현재에 회사에서 일했기에, 사회생활하다 보면 힘들거나 더럽고 치사한 일들이 생길 때마다, “뭐 같은 회사 때려쳐버려야겠다”라는 생각도 못 하고, 영주권이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데, 묵묵히 참고 견디며 인내했던 것이 힘들었다면 힘든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더불어, pandemic으로 인해 고용불안이 확산되며, 저 역시도 당장 직장을 잃게 되면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하는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까지 참고 견디며 영주권 진행에 들인 시간과 돈 모든 것을 한순간 잃게 되는 상황이기에, 그런 걱정이나 불안함이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거 같습니다.

감사했던 에피소드 한 가지를 공유하자면, 제가 처음 Heavy Equipment Mechanic이라는 타이틀로 영주권을 진행할 때, Heavy Equipment Mechanic License 가 있거나 또는 그것을 따기 위해 Apprenticeship 프로그램에 등록이 되어있어야 했는데요, 아쉽게도, 저희 회사 안에 동료들은 다른 종류의 라이선스가 있거나 아예 라이선스가 없어서 제가 Apprenticeship을 등록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영주권을 받기 위한 또 다른 길이나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Cic 홈페이지에 하루에 몇 번이고 드나들며 research를 하며 지내던 상황에, 어느 날 apprenticeship 등록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과 조항이 cic에서 없어졌고, 저는 제가 혹시 잘못 봤나 싶어서 투게더에게 연락하여 확인을 해보았고, 제가 잘 못 본 것이 아니라는 답과 함께 영주권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제 연락과 질문에 항상 재빠르고 열심히 반응해 주신 투게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우리 모두가 꿈이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에 이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그 꿈에서 한 발자국 정도는 뒤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는 노력을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고, 내가 공부한 직종이 아니거나, 내가 그 정도 일을 하기에 너무 잘났다는 생각과 이유로 부딪혀 보지도 않고 시간을 허비하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봤습니다. 제가 여러분들과 나눈 사례만 보더라도, 저는 제가 공부하지 않았던 직종에서, 제가 계획하지 않았던 전형과 방법으로 영주권을 취득했습니다. 하고 싶은 일과 꿈은 영주권을 취득 후에 해도 늦지 않고, 또 영주권이 있다면 더 좋은 기회들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발짝 뒤에서 나와는 상관없던 것 같은 영주권 전형과, 내가 전공한 직종은 아니지만, 비슷하거나 할 수 있는 일들을 부지런히 리서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상황과 조건에 맞는 영주권 전형이 눈에 보이게 되고, 또 그런 과정을 디테일하게 챙겨주어 내 일상생활 전부를 영주권에 목매어 진행하는데 허비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게더를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앞으로 큰 계획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사실 현재 캐나다 삶에 관하여 매우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 중인데요. 당장은 영주권이 나왔으니, 그동안 한국을 잘 방문하지 못했던 터라, 한국을 한번 방문하여, 아이를 갖는 계획이 계획이라면 계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동생과 인도에서 한국으로 돌아가 지내고 계신 부모님을 캐나다로 초청해 같이 지내는 것이 계획입니다.

투게더 이민에 대한 생각

사실 제가 투게더 이민을 통해 이민에 성공한 유일한 사례도 아니고, 또 제가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토론토 안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이주 공사라는 사실은 어려 분들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저 역시도 투게더 이민이 가장 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을 보고 투게더에 연락을 취했으니까요.

그래도 제 생각을 조금 나누자면, 투게더 이민은 일을 맡겨놓고 제가 크게 염려하지 않았던 Agency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걱정이 많고 이것저것 다 생각해보는 성격 탓에, 필요 이상으로 영주권 조건과 절차를 신경 쓰고 따져서 많이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컸었는데, 어느 정도 제가 진행하려는 전형을 정해서 몇 가지 궁금증들을 가지고 투게더와 한 번의 무료 상담 후에 저와 제 와이프 영주권 진행과, 비자 연장 등 모든 것들을 투게더에게 맡겼었는데, 제가 큰 걱정과 스트레스 답답함 없이 제 일상생활에 집중하면서 영주권을 취득하게 도와준 agency라고 생각합니다.

투게더에 영주권 진행을 맡기고, 준비해오라는 서류 잘 갖다주고, 하라는 대로 그냥 하면서 기다렸더니 영주권이 나왔습니다 ㅋㅋ 일을 맡겨놓고 완벽히 신뢰할 수 있는 이주공사가 투게더 이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랜딩까지 잘 도와주신 투게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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