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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 여전히 온라인 수업은 계속되고 있고, 둘째가 수업할때는 혹시 모를 돌발적 기술적 상황을 해결해주기 위해
개인적으로 무언가를 홍보하는 글쓰기는 참으로 오글거려서 싫어하지만.. 게다가.. 책 제목도 좀 오글거린다.. '기적'이라..니.. ​ 그러나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든다!
한국은 이제 슬슬 온라인 학교 생활을 끝내려나 보다. 온타리오 주는 일단 5월 31일까지는 온라인 학교 생활의 계속. 그러나 그 이후
부활절Ester(4월 12일)을 지나 이젠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둘째 선생님은 기념일에 맞춰 교과 내용을 계획하시는지, 이번 주 모든 과제의 주제는 다
오늘은 첫째의 수업 날.. ​ 선생님과 반 전체가 만난다고 하여 오늘은 새로운 관점에서 궁금+우려되었던 날.. ㅎㅎ;; ​ 먼저 기다리고 있던
지난 금요일이었구나. 둘째가 처음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온라인 수업을 한 날. ​ 미리 구글 문서로 희망시간대를 조사하셨고, 미팅 코드를 보내놓으셨다. 2분
... 익혀야 하는 시대인가.. ​ ​ 요 몇일은 아이들 구글클래스룸 들어가서 이것저것 익히고 확인하느라 바빴고, 이어서 구글미팅으로 진행될 선생님 또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 오는데.. 포스터 하나가 눈이 띄었다. 심부름을 해주겠다는 포스터네.. 고등학생이었을까? 대학생이었을까? 눈이 열심히 내리던 1월에는 '눈 치워줄 사람
우리나라엔 학급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 색깔티가 있고 행사 시에 입는 것처럼 이 곳엔 특별한 날에 학교 전체가 함께 입는 색깔티가 있다.
둘째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받아온 발렌타인 데이 카드. 선생님께서 간단한 양식을 나눠주셨고, 아이들이 재주껏 꾸몄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로 치면 이제
몇 일전 둘째가 학교에 지각을 했다. 여전히 도로에 눈이 많이 쌓여 있던 이유도 있지만, 아프고 난 뒤라 아주아주 천천히 학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