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랜탈 마켓 2019년 Q1 리포트
토론토 부동산 협회 자료에 의하면 2019년 1분기 동안 MLS 시스템을 통하여 6,646건의 콘도랜트이 이루어 졌다고 한다. 이것은 2018년 1분기에 비해 7.7% 증가한 숫자입니다. 또한 2019년 1분기 랜트 리스팅 건수는 22.4% 증가하였고 이는 년평균 랜트 증가율보다 높은 숫자입니다.
주요 요인은 토론토 경제기반이 강하고 다양성으로 인하여 많은 인구 유입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다. 이런 인구증가와 더불어 콘도랜트 리스팅의 증가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는 콘도 랜트 가격의 급격한 인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평균 랜트비의 증가는 년간인플래이션/물가상승률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는 랜트마켓이 항상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있는 이유입니다. 보다 많은 랜탈 콘도의 공급이 장기적인 토론토 부동산 콘도랜트 시장에 중요한 문제가 될 것 입니다. 랜트 공급 물량의 감소는 랜트 가격의 상승이라는 악순환을 야기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2019년 토론토 부동산 평균 1배드 콘도 랜트는 월 $2,143으로 작년 1분기보다 7.4%증가하였다. 같은기간 2배드 평균 랜트는 $2,811로 6% 증가하였다. 계속해서 랜트가격은 오르고 있다는 것을 주목하여야 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콘도 가격의 인상을 뜻합니다.
토론토 부동산에서 공급가능한 랜탈주택의 물량은 지역간의 경쟁이 심한 광역토론토 지역에서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비니니스 든 개인이든 충분한 주거환경이 있는 쪽으로 몰린다는 것이다. 토론토 부동산시장에서 콘도 투자자들 은 과거 10년동안 랜탈시장에 중요한 공급의 원천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즉 투자 목적에서의 분양콘도는 랜트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 입니다.
아직도 토론토 부동산 평균공실율이 1%정도라는 것은 랜탈공급량이 많이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랜트 공급량을 늘리기 위하여 정책의 변경 및 변화가 필요한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