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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캐나다이민 뉴스] 2020년 11월 둘째주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늦가을 정취가 가득합니다. 캐나다의 대부분 지역은 이제 겨울의 문턱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캐나다이민에서 지난 10월은 아주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매주별로 이민뉴스를 간추려 드렸는데요, 이번 11월도 10월 못지않게 바쁘게 지날 것 같습니다.

이민 3개년 목표 수정 발표 – 3년간 1백2십만명

바쁜 11월을 예고하듯 새달이 시작된 3일 캐나다이민성은 향후 3개년 이민목표치를 수정해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안의 골자를 먼저 살펴보면 2021년부터 2023년 까지 3년간 매년 40만명이 넘는 영주권자를 받아 3년간 총 1백2십만명을 받겠다는 내용입니다.

올해 계획이 341,000명이었는데 코로나사태로 인해 연말까지 20만명 정도 밖에 못 채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성은 올해 채우지 못한 정원을 다음 해로 넘겨 목표치를 상향조정해 운영하겠다는 것이죠. 코로나사태와 무관하게 캐나다정부가 이민을 얼마나 중요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후 3개년 목표에 대해서는 비중이 있는 주제니 만큼 다음 기회에 따로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국제학생과 취업비자 소지자 – 영주권 진행 신속화 방안 강구

최근 캐나다이민성 장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이미 캐나다에 들어와 학업 또는 취업 경험을 쌓고 있은 분들이 보다 빨리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인터뷰내용은 두가지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첫째는 최근 발표된 이민 3개년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이같은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고

둘째는 많은 연구결과에서 나타나듯이 영주권 취득전에 국제학생과 취업비자 신분하에 이미 캐나다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은 캐나다 노동시장으로의 적응이 한결 빠릅니다. 현재의 코로나상황하에서 이들은 더욱 더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민성장관이 말한 방안이 어떤 것인지는 인터뷰때 밝힌 바 없지만 곧 구체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ArriveCAN – 캐나다 입국자 전원 의무화

이번 11월21일을 기해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이들은 예외없이 자신의 정보를 미리 ArriveCAN 입력해야 합니다. ArriveCAN에 입력해야 하는 정보는 신상정보는 물론 입국후 자가격리 장소와 계획 등입니다.

모든 입국자는 이를 반드시 선결해야 캐나다행 항공기 탑승이 허용되며 불이행시 입국장에서 최대 $1,000의 벌과금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RNIP 1개 지역 추가 – North Bay

온타리오주 북쪽 North Bay 라는 도시가 새로이 RNIP 대상 도시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350킬로미터 떨어진 이곳은 인국 5만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North Bay는 비록 도시규는 작아도 제조업, 교육, 임산업과 관광업 등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고 특히 영화제작장소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번 North Bay의 참가로서 작년에 12개가 지정되었던 RNIP 참가도시는 총 11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유일하게 발표 후 미참가중인 도시로서 사스카추완주 Moose Jaw 하나만이 남아 있습니다.

최장주, 한우드캐나다 대표/ICCRC 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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