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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직장영어_05] 반대의견 I just do not think

[상황설명]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증대시키기 위해 월간 이메일 뉴스레터를 격주간으로 늘리자고 제안한 내용에 대한 Boss의 반대의사입니다.


Definitely nice to see these numbers going up.

–> 이 문장은 정확한 문장일까요? 아닐까요? 뭔가 많이 빼먹은 듯한 느낌입니다만…

정확한 문장은…Definitely, it is nice to see these numbers which are going up. 일 것입니다. 물론, 간단한 문장이라 문맥을 이해하는데에는 크게 문제는 없었지만, 복잡한 문장에서의 생략은 가끔 난감하게 합니다.

The big challenge with a Biweekly newsletter is creating content that is interesting and relevant.

–> The big challenge 라는 말이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Difficulit 또는 Problem와 같이 강하고,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보다는 The big challenge로 사용하면 훨씬 진취적으로 느껴집니다.

We need to make sure the content is what reads want to read or we risk a high rate of unsubscribes from users.

–>We need to make sure 직장 영어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the content is what reads want to read 이 문장이 잘 해석되었나요? ‘내용은 읽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Right now I think we are just trying to get to a monthly newsletter and if we can work to improve our ability to generate compelling content, then we can look at moving the frequency up.

–> get, work, move의 쓰임새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의 문장에서 해석이 안될만큼 어려운 단어는 전혀 없습니다. 현지인들이 기본 동사를 언제 어느때 쓰느냐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o I agreeing this is a nice idea, I just do not think it is an achievable short term goal.

–> I agreeing 는 분명 문법적으로 이상한 말입니다. am 빠졌거나 I agree가 더 정확한 문장일 것입니다. I just do not think it is an achievable short term goal. 이 오늘의 핵심 문장입니다. I just do not think 는 다른 의견을 제시할 때에 쓰이는 기본적인 표현입니다.


저는 영어를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았거나, 업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살아있는 직장영어’ 시리즈는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현지 영어를 나누고자하는 컨텐츠입니다.

현지인도 문법이나 철자를 잘못 쓸 수도 있습니다.

오역이나 교정이 필요한 부분 있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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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할미네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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