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국민 간식 비버테일을 소개할까 합니다.
비버테일(beaver tail)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특히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 있죠.
그래도 1호점에서 맛보는 비버테일~ 더 의미가 있겠죠?
여기가 바로 오타와 바이워드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비버테일 원조 입니다.
위에 사진은 딱 지금의 모습이구요, 아래는 겨울철 모습입니다.
지나칠 수 없는 곳이죠!!
비버테일 하면 또한 유명한 것이 ‘오바마테일’ 인데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2009년 2월 19일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캐나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을 마친 후
오타와 재래시장인 바이워드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가게 종업원이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비버테일은 건네자
‘너무 커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이 그 당시 오바마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있는 이 곳이 바이워드 마켓이라고
오타와의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예요.
이 곳이 바로 바이워드 마켓인데요.
여기에 또 유명한 쿠키가 있죠!!!
바로 오바마 쿠키!!!
이 곳을 방문했을 때 가족들을 위해 이 쿠키를 사가셨다고 해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오면 이 쿠키를 맛본답니다~~
다시 비버테일로 돌아가서
비버테일은 대표적으로 9가지 맛이 있답니다.
원하시는 맛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가장 많이 먹는 메뉴가 NO.8번 초콜렛시럽에 바나나가 올라간 맛이고
기본 메뉴인 NO.1QJ번도 많이들 선호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은 NO.3 캐나다의 대표 특산품 메이플 플레이버를 바르고 초코릿을 뿌린 거랍니다.
비버테일은 즉석에서 페스츄리를 튀겨 그 위에 원하는 토핑을 얹어 주는 시스템이예요.
당 보충이 필요할 때 완전 강추!! 한답니다.
이 곳은 킹스턴 시청 광장 뒤에 푸드트럭으로 만난 비버테일 이었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길게 늘어서 기다리는게 인상 적이었답니다.
이 곳은 분위기 있죠? 토론토 하버프론트에 위치한 비버테일 이예요.
제가 본 매장 중에 제일 고급스러운 곳이었답니다.
즉석에서 튀긴 빵이라서 주문하고 받은 즉시 먹는게 제일 맛있답니다.
물론 식어도 맛있긴 하지만요!!!
대략 크기는 보통 성인 얼굴 사이즈??
단게 부담스럽다면 블랙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단 음식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현지에서 직접 먹는 맛!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르겠죠?
캐나다 오시면 한번쯤은 드셔보세요~
투어캐나다가 여행하는 곳곳에 비버테일즈를 찾아보시는
재미도 느껴보시구요!!!
그럼 또 소식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