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지역 LIFE앨버타/캘거리캐나다 이민 | 캐빈필터 스스로 갈기 | 정말 5분이면 끝나요…!

캐나다 이민 | 캐빈필터 스스로 갈기 | 정말 5분이면 끝나요…!

(내일 캐나다데이 휴일 실화인가요?!)

(너무 기쁘네욧!!!!!!! – 운동 후 샤워하다가 갑자기 깨닫고 매우 행복해하는 중….ㅋㅋㅋㅋ)

사실 이 캐빈필터를 산 건…

꽤 오래 전…….

스샷을 찾아보니 1달 전이었네요 ㅋㅋㅋㅋ

엔진오일 갈 때 로너 받아서 돌아다니는 김에 오빠의 주문에 따라 Part source에 들러 사다놨었어요 ㅎㅎ

잘못 살까봐 남편님이 친히 스샷을… ㅋㅋㅋ

그리고 지지난 주말(6/21)에 드디어 갈았습니다 ㅋㅋㅋㅋ

(사다 놓은 지 한 달 만에…)

유튜브에서 영상 검색해보고…

지하주차장 내려가서 글러브박스를 열고…!

여기까진 쉽게 잘 했는데………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막혔네요 ㅋㅋㅋㅋ

저건 도대체 어떻게 빼는 거지….

글러브박스 안에 항상 넣고 다니는 매뉴얼에서 찾아봐도…

으응….? 봐도 모르겠….

“Remove the glove box cover”인 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고…!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결국 다른 유튜브 영상 하나 더 재생해보고 위로 올려서 빼는 거란 걸 알아냈습니다 ㅎㅎㅎㅎ

그러고나서 매뉴얼을 다시 보니…

아 저 그림이 그런 뜻이었어…? ㅋㅋㅋㅋ

원래 있던 캐빈필터!

봉투에 들어있는 건 새 거고,

위에 있는 게 빼낸 건데 색 비교 한 번 해 봤어요 ㅎㅎ

새 거를 넣어주고….

다시 원 상태로 복구해줍니다 ㅎㅎ

정말 5-10분 정도 걸렸어요 ㅎㅎ

중간에 유튜브 영상 다시 안 찾아봐도 됐으면 3분 안에 끝났을 듯 합니다 ㅎㅎ

아무튼…

나중에 또 캐빈필터 갈 때를 대비하여 기록용으로 남겨놓는 중입니다 ㅎㅎㅎ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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