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생활경제정보이민온타리오 주정부 Job Offer Stream (International Student) 성공사례-한솔아

온타리오 주정부 Job Offer Stream (International Student) 성공사례-한솔아

온타리오 주정부이민 Job Offer Stream – International Student 로 영주권 진행하신 성공 사례입니다.

솔아님의 경우 Job Offer Stream 신규 접수를 받지 않는다고 포기하고 계셨다가 뒤늦게 오픈소식을 알고 진행해서 영주권까지 무사히 받은 케이스 입니다.

현재도 International Student 이 클로즈 되어 있기는 하지만 조건에 맞는 고용주와 신청자의 조건이 된다는 오픈전에 미리 준비하고 계셔야 합니다.

——————————————————————-

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 회사소개

A. 안녕하세요 한솔아 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jewellery 관련 학과를 공부하고 jewellery factory 회사에서 일한지 이제 3년차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개인 고객 상대 온라인 판매로 수입을 내는 토론토에선 규모가 굉장히 큰 회사입니다.

Q.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 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A. 2014년도 초에 컬리지 진학을 목표로 조건부 입학 학생 비자를 받아 홀로 토론토에 왔고, 같은 해 9월 2년제 컬리지에 입학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지내면서 직장 생활에 크게 회의를 느껴 처음 유학길에 오를때부터 영주권까지 염두해 두고 왔습니다.

유학 생활을 하며 같은 유학생인 지금의 신랑을 만나 졸업 후 결혼했고요.

Q.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 캐나다 정착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될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어학원 – 한국 유학원을 통해 어학원을 소개받았고, 컬리지 입학을 할 수 있는 패스웨이가 있다고 소개를 받아 진행했으나, 막상 어학원에서의 패스웨이 수업 방식이 영어 공부 자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 했습니다.

비싼 수업료 대비 시간 낭비, 체력 낭비라고 느껴져 패스웨이 과정은 바로 그만두게 되고, 같은 어학원 내에 유명한 writing 수업이 있어 변경 후, 컬리지 자체시험까지 합격하고 컬리지에 진학 하였습니다.

컬리지 – 전공은 금속세공과로 선택 했습니다. 기본 지식이나 그림 실력이 없어도 충분히 따라 갈 수 있고, 에세이나 발표보단 손으로 개인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은 전공 이어서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적었습니다. 컬리지 생활은 꽤 재밌게 보냈습니다.

취업 – 취업시 저의 목표는 무조건 규모가 크고 수입이 큰 회사였습니다. 졸업했을 당시 주정부이민은 클로즈 된 상태였어서, LMIA를 서포트 해 줄 배경이 되는 큰 쥬얼리 회사를 위주로 찾았습니다. 공방을 하는 쥬얼리 회사들은 거의 직원 5명 정도의 작은 스튜디오들 밖에 없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아는 지인을 통해 지금의 회사에 소개를 받았고 취업이 되었습니다.

영주권 – 정직원이 된 후 알게 된 동료 직원들 중 영주권을 목표로 하는 친구들이 있어 함께 회사에 LMIA의 지원 여부를 물었으나 까다로운 조건들 때문에 회사에서는 진행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입사후 1년 정도 지난 시점에 온타리오 주정부이민이 다시 오픈을 하고 이주공사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회사로부터 영주권 서포트를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Q.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 하셨는데 진행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저희 회사에서 제가 온타리오 주정부이민을 진행한 첫번째 직원이라 일단 지원 서류에 적힌 노미니라는 단어를 보자마자 회사에서는 부정적인 답변을 했었습니다. 일전에 LMIA에 관해 한번 거절을 했던 후라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졸업한지 2년이 몇 일 안남은 상황에서 회사에 영주권 서포트 관련 서류를 요청했었는데, 짧은 시간 내에 factory manager와 owner를 설득 해야 하는 상황이 심적으로 많이 버겁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때 투게더이민에서 저희 회사쪽에 전화와 이메일로 설득 및 회유 및 푸쉬 등등을 하셨는데 이때 설득해 주지 않았다면 영주권 준비는 시작도 못할 뻔 했습니다.

Q.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제가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을 늦게 준비 하게 된 이유는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이 오픈 되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무조건 Express Entry 로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영어 시험만 몰두하고 있었어요.

조금 더 빨리 이주공사와 상담하고 했었더라면 훨씬 여유 있게 준비 할수도 있었는데, 오르지 않는 영어점수에만 매달려 있느라 시간만 낭비 했었네요ㅠ

주정부이민 진행 예정이라면 주정부 업데이트 사항을 항상 체크하고 이주공사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받는 게 중요 할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A. 일단 내집 마련이 이후 계획 1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토론토의 렌트값이 한달 은행 이자 내는 만큼이나 많이 올라서 집 구매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서포트 해준 고마운 회사이기에 조금 더 오래 열심히 일을 하겠지만, 조금 도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추후 이직 계획도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왜 내 이력서는
Rate This Article: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