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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뉴스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해리왕자부부'의 '왕실독립' 을 접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 뉴스를 보셨다면 캐나다가 거론되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식상한 여행말고, 남들이 하지 않는 여행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시죠?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언젠가 엽서에서 한번쯤 본 적이 있는 화강암 바위위에 세워진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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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식상한 여행말고, 남들이 하지 않는 여행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시죠? 캐나다에서 이런 여행지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대서양, 그 중에서도 빨강머리 앤의 고향인 샬롯타운과 할리팩스 그리고 고래를 볼 수 있는 뉴 펀들랜드 랍니다. ​ 한국에서 비행기로 15시간 정도 거리이고 중간에서 한번 경유가 필수랍니다. 대서양 같은경우는 현지여행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거나 현지에서 자유여행을 해야하는데요, 자유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입니다. 버스시간이 거의 드물거나 없기 때문이죠. ​ 그래서 운전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 인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한번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오늘은 이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 프린세스 아일랜드(PEI) 내 샬롯타운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정확하게 말하면, 일광 절약 시간제(DST : Daylight Saving Time)라고 하는데요 어제부터 2020년도의 썸머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캐나다를 여행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국토면적이 세계 2위로 방대하기 때문에 대 자연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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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번쨰로 큰 프랑스어권의 도시이자 퀘벡 주 최대 규모의 도시인 몬트리올은

375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로 캐나다 역사보다 더 긴 시간 동안 뿌리를 내리고 번성한 도시입니다.

북미의 파리라고도 불리는 몬트리올은 한국에서는 올림픽 개최지로도 유명하며,

또 유명 보드게임인 부루마불에 등장하는 도시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몬트리올에는 400만이넘는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특이하게 섬에 위치해 있는데요. 몬트리올 섬의 면적은 500 킬로제곱미터로,

섬의 크기가 서울 특별시보다 조금 작은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몬트리올 역시 관광이 주요 수입 중 하나이기 떄문에, 관광지도 무척 많습니다.

퀘벡시티가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 느낌이라면, 몬트리올은 오래된 건물과 고층 건물이 골고루 섞여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그런 전형적인 도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리 곳곳에 박물관, 미술관, 성당 등 몬트리올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습니다.

몬트리올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하는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장 딸롱 마켓 (Marche Jean-Talon)

 

장딸롱 마켓 (출처:mtl.org)

몽 로얄 산 북쪽은 ‘작은 이탈리아’로 불리는 이탈리아인들의 거주 지역입니다.

이곳의 대표 볼거리는 바로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몬트리올의 부엌으로 불리는 장 탈롱마켓.

이곳은 몬트리올의 대표 재래시장입니다.

몬트리올 인근 농장에서 올라온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통과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곳으로, 몬트리올 주민들은 물론

지역 레스토랑들도 이곳에서 식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찾아 오기도 한답니다.

가게마다 시식 코너가 있어 이것저것 맛도 보시면 구경하는 재미도있고

유럽풍의 식당가를 비롯 먹거리가 풍성하니 식사도 이곳에서 해결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노트르담 대성당(Basilique Notre-Dame)

노트르담 대성당 (출처:basiliquenotredame.ca)

몬트리올에 온다면 꼭 가 봐야 하는 곳 1위!

살면서 한 번쯤은 들어본 이름 노트르담 대성당.

이 성당은 몬트리올 구시가지 최대의 볼거리이자 북미 최대 규모의 성당입니다.

1829년에 지어진 노트르담 대성당은 네오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 주는데,

세계적으로는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왈로니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유명하지만,

성당 내부는 바로 이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정교한 조각들로 이루어진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 성당안의 수만개의 촛불들, 조각상들,

화려한 성소까지. 성당에 들어서는 순간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되어

저절로 경건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또한 세계에서 최대로 뽑히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는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과 마음까지 경건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이곳은 영화 타이타닉의 OST 로도 유명한 “My Heart Will Go On”을 부른

가수 셀린 디옹이 이 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성당에서는 AURA라 불리는 불빛쇼를 하는데 이불빛쇼는

북미 최대 규모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황홀한 빛의 축제라고 말을 합니다.

레이저와 조명, 불빛으로 성당 곳곳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하 도시(Underground City)

몬트리올 지하도시 (출처:mtl.org)

몬트리올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외에도 지상 도시와 지하 도시로 나뉘기도 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의 겨울은 견디기 힘들 정도의 강추위와 폭설이 함께 찾아오기 때문에

몬트리올 사람들은 이를 이겨내기 위해,

‘지하 도시(Underground City)’라고 부르는 대규모 지하도를 1966년부터 지하 도시를 만들어 왔습니다.

현재는 200개가 넘는 레스토랑과, 1,700여 개의 옷 가게, 30개의 극장,

박물관, 공공 시설, 호텔 등이 갖춰져 있으며, 총 길이만 해도 무려 32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지하 도시는 10여 개의 지하철 역, 대학, 주택가 등 지상 주요 시설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몬트리올의 지하 도시는 단순한 관광지라고 하기보다는

거대한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도 불립니다.

몬트리올 올림픽 공원

몬트리올 올림픽공원 (출처:mtl.org)

 

몬트리올은 1976년에 몬트리올 올림픽이 열렸던 곳이기도 하지만

대한 민국의 양정모 선수가 대한민국 최초 레스링에서 금메달을 딴곳 이기도 합니다.

몬트리올 올림픽 공원내에는 몬트리올에서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올림픽 타워가 있는데요

175미터나 되는 이곳은 현재 전망대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45도 기울어진 경사면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몬트리올의 아름다운 모습과 세이트 로렌스 강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몬트리올 맛집 , 몬트리올에 소울 푸드 슈왈츠 델리 샌드위치

슈왈츠 델리 (출처:foodseeing.com)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맛집으로 통하는 곳, 몬트리올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 집을 알려 드릴께요.

“슈왈츠 몬트리올 히브루 델리 카트슨” 이라는 곳인데요 이름이 너무 길죠?

그래서 줄여서 “몬트리올 슈왈츠 델리”라고 부릅니다.

이 식당은 몬트리올에서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입니다.

1928년 부터 90년이 넘게 몬트리올에서 가장 유명한 로컬 식당이기도 합니다.

슈왈츠 델리는 다양한 종류의 햄 과 고기등을 훈제로 만드는 것이 특집입니다.

이렇게 훈제된 고기를 즉석에서 잘라서 그자리에서 바로 샌드위치로 만들어 준답니다.

슈왈츠 델리(출처:Daily hive Montreal)

슈왈츠 델리는 오픈이 후로 지금껏 메뉴나 맛이 뭐하나 변하지 않았습니다.

상호명에서도 알수 있듯이 슈왈츠 델리는 유대인들이 간단하게 즐겨 먹었던

훈제 고기 샌드위치와 감자튀김은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이 정착 시킨 음식이기도 합니다.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프렌차이즈 사업은 하지 않는다고 하니 몬트리올에 가시면 꼭 들러 보세요.

(맛집 팁* 점심 시간에 가시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요. )

여행객들 현지인등이 많이 들러가는 바쁜곳인 만틈 이곳은 예약도 안받습니다.

점심시간 보다 일찍 가시거나 조금 지나서 가는걸 추천 드려요!

오늘은 미식의 도시이자 볼거리 많은 몬트리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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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여행을 하면 아무래도 절대로 쇼핑을 뻬 놓을수 없겠죠?

그런 이유에서 토론토는 쇼퍼홀릭들이 아주 좋아 히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도시 곳곳의 숨겨진 멋진 매장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양손 가득 쇼핑백이 들려 있을지도 모릅니다.

토론토가 아니면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아이템 에서 부터 한국 보다 싼값이 살수 있는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파는 백화점 그리고 자유롭운 분위기의 빈티지 마켓들 까지 없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캐나다의 유행을 선도하는 도시중 한 곳인 토론토,

오늘은 토론토 여행시 꼭 한번은 들러야 하는 쇼핑 명소를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CF 토론토 이튼센터

토론토 중심부에 위치한 토론토 이튼센터(The Toronto Eaton Centre)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쇼핑몰 중 한곳으로 3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상점들이 입점해 있습니다.

의류/ 신발 브랜드뿐 아니라 주얼리, 전자제품, 건강제품 등을 살 수 있기 때문에

토론토에서 시간이 없는 분들은 이곳 한곳 만 들러도 필요한 쇼핑을 다 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수십 개의 레스토랑과 식품점도 입점해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엔 토론토의 지하도시 패스(The PATH)와 연결돼 있어

추운 바깥을 나가지 않고서도 쇼핑을 다녀 올수 있습니다.

이튼센터 (출처 : torontoeatoncentre.com)

블루어 욕빌

아릅답게 꾸면진 골목길, 조약돌 깔린 뜰, 빅토리안 양식의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고급 부티크 숍과 갤러리, 근사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많은 토론토에서 가장 비싼 지역입니다.

최고급 패션 디자이너 제품을 살 수 있는 홀트 렌프루(Holt Renfrew) 뿐 아니라

프라다, 에르메스, 구찌, 헤이즐턴 레인즈(Hazelton Lanes) 매장등 명품 매장이 이 거리에 즐비 합니다.

블루어욕빌 (출처:bloor-yorkville.com)

 스트리트

토론토의 퀸스트리트는 예술과 디자인의 거리로 불립니다.

개성이 강한 독립 디자이너 제품을 볼 수 있고, 중고매장이나 앤티크 매장에서는

뜻밖의 비싼 물건을 싸게 살수도 또한 찾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영 스트리트와 베다스트 사이에 위치한 ‘퀸 스트리트 웨스트’ 는 토론토에서 가장 힙하고

트렌디한 지역으로 이야기 되곤 합니다.

곳곳의 벽에는 멋있게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으며

또한 유명 스타들의 공연과 콘서트가 이 퀸스트리트 의 거리 무대에서 펼쳐지기도 합니다.

퀸스트리트 (출처:Germain Hotels)

켄싱턴 마켓

켄징턴 마켓은 빈티지 매니아라면 열광할 만한 곳입니다.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에 늘어서 있고

아티스트와 젊은 학생들, 패셔니스타, 상인들이 조화를 이뤄 에너지를 발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딜 가도 비슷한 물건만 파는 백화점과 스타벅스 커피에 질린 사람에게

켄싱턴 마켓은 또 다른 재미를 안겨 줄것입니다.

켄싱턴마켓 (출처: traveler.marriott)

세인트 로렌스 마켓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니다 재래시장 입니다.

주중에도 늘 북적이지만 지역 농부, 예술가, 공예가들이 모여 농산물과 예술작품을 파는 토요일에는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도 합니다.

사우스 마켓(South Market)은 식료품과 예술품을 주로 팔고,

토요일에만 여는 노스 마켓(North Market)은 신선한 농산물을 팝니다.

일요일에는 80개 이상의 앤티크 딜러들이 노스 마켓에서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 (출처:stlawrencemarket.com)

욕데일 

명실 상부 캐나다 최고의 쇼핑센터로 꼽히는 곳입니다.

더 베이 백화점, 시어스 백화점, 홀트 렌프루가 입점헤 있고 270여개의

명품매장, 부티크 매장 , 화장품 매장 등 남녀노소 모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상품이 입점해 있는 곳입니다.

숍이 층층이 나뉜 이튼 센터와 달리 숍이 대부분 단층으로 뻗어 있어 쇼핑하기도 편합니다.

또한 유명 레스토랑부터 푸드 코트 까지 있고 쇼핑 중간에 쉴수 있는 쉼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욕데일몰 (출처 : yorkdale.com)

토로토 지하 상가  패스

토론토의 지하상가로 불리는 패스(The PATH)는 길이 27㎞에 달하는 토론토 도심의 지하도시입니다.

1200 개가 넘는 상점에는 쇼핑·레스토랑·엔터테인먼트 시설등 각종 서비스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으며,

호텔, 오피스 빌딩, 관광명소 등 50여 개 건물과 통하고 지하철역도 연결돼 있어

악천후에도 쇼핑을 즐기기는 문제 가 없습니다.


토론토 지하상가 더 패스

토론토 프리미엄 아웃렛

캐나다 최초의 프리미엄 아웃렛으로 100여개 상점이 들어서 있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매일 25~65% 할인된 가격에

저렴한 스포츠 브랜드부터 럭셔리 브랜드까지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프리미엄 아웃렛 VIP 쇼퍼 클럽에 가입하면 브랜드별 추가 할인 쿠폰과

주변 관광지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VIP 쇼퍼에 회원가입은 무료입니다.

프리미엄아울렛(출처:premiumoutlets.com/outlet/tor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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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COVID 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일상의 큰 변화를 맞이 했습니다. 바로 ‘비대면’ 이라는 새로운 트랜드가 자리잡게 된 것인데요, 이는 사태가 완화된 후에도 지속화 될 것이며 코로나 전과 후의 일상은 완전히 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언텍트라는 용어는 기존의 컨텍트(Contact, 접촉)라는 용어에 부정을 의미하는 ‘Un’을 붙인 신조어로 비대면의 또 다른 표현 입니다. 즉 사람과 직접 대면하지 않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이런 현상은 이제 일상으로 자리매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언텍트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언텍트 개념>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고 느끼는 ‘여행’에서 언텍트 관광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FIT(Free Independent Tour, 자유 개별 여행) 여행으로 시장 흐름이 변화하는 것과 연이어 언텍트 관광의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부터 기존의 패키지 시장은 점점 하락세를 향하고 있었고, 자유여행인 FIT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3,40명이 모이는 저렴한 패키지여행도 끊이질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이런 여행의 판도는 완전히 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코로나 관련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이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 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휴일, 주말 여행객들이 늘면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도 항상 언급되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가족 외 다수 인원이 함께 여행하는 것을 자제하고 입장권 등의 구매는 온라인상으로 사전 예약을 하도록 하는 부분인데, 이는 대규모 감염 예방 뿐만 아니라 차단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여행 시장 에서는 이 점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와 유사한 행동 지침은 이미 세계 여러 국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미국은 10명 이상 모임을 피하라고 가이드라인을 내린 상황입니다.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호주 등 수 많은 국가가 이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감염병 확산의 중요한 매개가 다수가 모이는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태가 안정화로 접어 든다고 할 지라도 감염병의 재발은 경계 해야 하는 것으로 세계는 지금의 한국과 유사하게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이 필수불가결한 상황일 것입니다.

< ‘모임금지’ 관련뉴스 사례(기사출처 : 한국경제 & 연합뉴스 기사발췌) >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밀접 접촉하며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같이 이동하고 같이 식사하는 패키지 여행이 코로나 19 이전의 여행이라면 이후는 분명 달라져야 하며,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끼리 여행’, ‘1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 여행’ 혹은 렌터카나 캠핑카를 타고 하는 ‘자유여행’은 이제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여행방식이 될 것입니다.

<투어캐나다  ‘우리끼리 여행’>

여행지들은 더 이상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구매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는 자구책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단체여행 역시도 선호의 대상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여행지에서의 여행방식은 단체가 모이는 여행이 아닌 소수로 움직이는 여행으로 실내에서도 2m이상의 거리가 유지될 수 있는 여행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는 모르는 사람과의 ‘밀접접촉’을 피하는 것으로 오히려 여행자들이 더 안심을 느끼는 방식이 될 것입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동시에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언텍트 관광’이 이제는 우리가 새롭게 맞이 하게 될 여행의 모습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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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혹은 소수패키지로 퀘벡을 자주 가이드를 하다보니,

그날 그때의 모습을 많이 담아와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퀘벡은 동화속의 마을같이 아름 다운데요,

앞으로 단풍이 절정으로 물들고 겨울이 오기 전가지 아마 더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 퀘벡모습 보러 가실까요?

쁘띠 샹플랭 거리

쁘띠 샹플랭 거리는 도깨비 성과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Rue du Petit Champlain

Rue du Petit Champlain, Québec, QC, 캐나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이 장면 생각나시나요?

쁘띠 샹플랭 거리의 모습이랍니다.

아래 오른쪽 사진의 계단위에서 드라마따라하기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요

저 계단을 내려가면 왼쪽의 쁘띠 샹플랭 거리가 나온답니다.

거리의 폭은 넓지 않은데요 이 거리를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문을 열고 있답니다.

멀리서 보니 한폭의 그림같죠?

실제 상점하나하나도 개성이 있고 너무 예쁜 곳들이 많아

구경을 하다보면 어느덧 시간이 훌 쩍 지나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골목골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상점들만 구경하지 마시구요,

중간중간에 고개를 들어 보시면 이렇게 멋진 장면들이 연출된답니다.

승리의 노틀담 교회(Notre-Dame -des-Victoires)

이 곳은 승리의 노틀담 교회(Notre-Dame -des-Victoires) 라는 곳인데요,

1690년과 1711년에 일어난 프랑스와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군이 승리한 것을 기념하여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바로 엊그제는 이 교회앞에 요런 올드카가 세워져 있었답니다.

몬세뇰 프랑스우 드 라발 기념비(Monument de Monseigneur Francois de Laval)

퀘벡의 노틀담 대성당의 첫 주교이며, 퀘벡 최초로 주교인 성 프랑수아 드 라발을 기념하기 위해

이런 기념비를 세웠답니다.

도깨비성 샤토 프농트낙

도깨비 성은 언제보아도 멋집니다.

세월의 흔적도 멋스럽고,

조그만 지붕지붕마다 뾰족한 첨탑이 도깨비 성같은 느낌을 물씬 주죠?

랜드 마크인 만큼 이곳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인 답니다.

퀘벡시티는 프랑스의 탐험가 사무엘 드 샹플랭이 1608년에 개척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구 시가지 자체가 성벽으로 둘러 싸여 요새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성벽의 길이는 총 4.6km라고 해요.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캐나다 속의 작은 프랑스 마을로 알려진 퀘벡시티 어떠셨나요?

지금 부터 가을까지 진정한 도깨비 마을로 태어나는 퀘벡여행 한번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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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하면 유명한 곤돌라고 있죠? 바로 밴프 곤돌라 입니다. 이 곤돌라를 탑승하면 설퍼산 꼭대기까지 가서 밴프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는곳입니다. 밴프 곤돌라 라이드 Sulphur Mountain 정상까지 8 분 여행으로 698m (2,292 피트)를 운영됩니다.

곤돌라 탑승하기

1) 밴프 곤돌라 베이스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곤돌라를 탑승합니다.

2) 곤돌라가 베이스를 출발합니다. 약 8분간 698m를 움직이죠.


3) 곤돌라가 써밋에 도착을 합니다. 여기에서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4) 써밋에서 보드워크를 따라 걸으시면, 설퍼산의 정상 샘슨피크에 도착하실 수 있답니다.




 

2019-2020 곤돌라 운영 스케줄 

Sep(9월) 3 – Oct(10월)14

Daily: 8 AM – 9:30 PM*

Oct(10월)15 – Dec(12월)19

Mon-Tues: 10 AM – 4:30 PM*

Wed-Sun: 10 AM – 8:30 PM*

Dec(12월) 20 – Jan(1월) 5, 2020

Daily: 10 AM – 8:30 PM*

January 5, 2020: 10 AM – 4:30 PM*

Jan(1월) 6 – 17, 2020

Closed for annual maintenance

Jan(1월)18 – Mar(3월)12, 2020

Mon-Tues: 10 AM – 4:30 PM*

Wed-Sun: 10 AM – 8:30 PM*

Mar(3월) 13 – Apr(4월) 9, 2020

Mon-Tues: 10 AM – 4:30 PM*

Wed-Sun: 10 AM – 9:30 PM*

밴프 곤돌라 탑승하여 설퍼산 정상에서의 모습


설퍼산을 가는 동안도 너무 멋있었지만, 설퍼산의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입을 다물 수가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경의로웠답니다. 눈이 내려서 하얗게 변한 설퍼산도 정말 멋있는데요, 이번 가을, 겨울 여행은 밴프 곤돌라 탑승하시고 설퍼산을 올라가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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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앨버타주 밴프 국립공원 로키산맥에 위치한 호수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투어캐나다도 다녀온 곳인데요 사진에서 보던 에메랄드 빛의 호수를 직접 눈으로 보실 수가 있답니다. 호수가 이런 에메랄드 빛을 띄는 이유는 물속에 함유된 석회질 성분과 햇빛의 조화로 인한 현상때문이랍니다.

호수에서는 호수 주변으로 난 길을따라 루이스호에서 비하이브까지 10km 가량 트래킹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호수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카누와 카약킹이 있답니다. ‘세계 10대 절경’ 중의 하나라고 하는 루이스호는 한국인에게는 피아노 아티스트로 유명한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곡을 통해 알려져 있긴 합니다만 빅토리아의 넷째딸 루이스 캐롤라인 앨버타(Louise Caroline Alberta)에서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호수 뒷편에는 빅토리아 빙하라고 불리는 빙하가 있는데요 빅토리아 시대를 연 영국 빅토리아여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레이크 루이스 둘러보기

레이크 루이스에 도착하면 자그마한 오두막이 나오는데, 이 오두막 뒷쪽으로 레이크 루이스 호수가 펼쳐진답니다.

정말 사진에서만 보던 애메랄드 빛의 호수 모습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뒷편에는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하얗게 얼음으로 덮혀 있는 빙하를 보실 수 있답니다. 호수 위에서 카약을 타는 사람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레이크 루이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랍니다.


카누 카약 체험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볼 까요? 호수를 바라 보았을 때 왼쪽 편에 카누카약 대여소가 있답니다. 하계 기간에는 오전 8시반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했는데요, 동계로 넘어가면 운영이 중지 된답니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호수 주변을 트래킹 했는데요, 호수빛깔 만큼 하늘과 구름도 아름다웠답니다. 걸어서 트래킹을 할 수도 있지만, 사진에서 처럼 말을 타고 트래킹을 하실 수도 있답니다.

한참을 걸었을까요? 출발한 위치의 정 반대쪽에 다달았습니다. 유명한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이 보입니다.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트래킹이 가능하답니다. 호텔에 묵으면서 아침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Fairmont Chateau Lake Louise Hotel)

호수가 바로 보이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루이스 호텔은 너무나 유명하죠? 워낙에 인기가 많은 호텔이라 6개월 전부터 예약자가 대기 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정말 그림처럼 호수 바로 앞에 유유자적 서 있는 호텔이랍니다. 모든 객실이 호수를 바라 보도록 설계되어 있는데요, 워낙에 인기가 많은 곳이라 호텔 객실의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랍니다. 하지만 호텔에 들어가서 구경은 하실 수 있으니 레이크 루이스에 들리시면 호텔 구경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세계에서 손꼽히는 절경을 갖는 레이크 루이스호~ 

캐나다의 황금 시즌이 시작되는 5월부터 아름다운 레이크 루이스호를 체험해 보세요~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즐거운 캐나다여행 되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투어캐나다가 몬트리올레서 직접 가서 먹어본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몬트리올 하면 유명한 것이 베이글인데요, 실제로 몬트리올에는 유명한 베이글 집들이 있습니다. 이 베이글 집을 포함하여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총 4군데 입니다.

포방뉴욕(Pho Bang New York)

맛 ★★★★☆

가격 ★★★★☆

몬트리올의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포방뉴욕(Pho Bang New York) 이란 곳입니다. 뜨거운 국물과 맛있는 국수 및 다른 많은 정통 베트남 요리로 유명한 곳인데 실제로 베트남 사람들이 자국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다는 평도 많이 남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시간 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들러 맛을 보았답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마지막 한자리를 겨우 차지했으며, 나중에는 대기 줄이 점점 길어지는 곳이었답니다.

https://phobangnewyork.com/

[메뉴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새우와 돼지고기 분짜(사진:투어캐나다)

베지테리안 포 (Banh Pho Xao Chay : 라이스누들과 야채 토핑) (사진:투어캐나다)

일단, 음식들이 다 깔끔하고 맛이 깊답니다. 토핑도 아낌없이 주기 때문에 양도 많아서 여러분이 가시면 다양한 메뉴 맛을 보는걸 추천드려요. 가서 먹어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게 되는 곳이랍니다. 투어캐나다도 캐나다에 있는 쌀국수를 정말 많이 먹어보았는데요, 먹어본 포 국물 중엔 단연 으뜸이었답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쌀국수를 시켰는데도 이정도의 깊이라고 하면, 고기가 들어간 포를 주문하면 그 맛은 말을 안해도 다 알 것 같았어요. 몬트리올에 가면 다시한번 가서 먹어 보고 싶은 정말 맛집 이랍니다.

슈왈츠 델리 샌드위치(Schwartz’s Deli – Sandwiches – Steaks)

맛 ★★★☆

가격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슈왈츠 델리(Schwartz’s Deli)라고 하는 데요 이곳은 1928년 시작으로 90년이상된 전통있는 로컬 맛집이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샌드위치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샌드위치랍니다.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메뉴가 스모크미트 샌드위치라고 하는 건데요, 소금을 절여 훈연시켜 건조한 고기를 사용해서 만든 샌드위치랍니다. 이 훈제 고기를 즉석에서 잘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답니다.

고기종류는 훈제 소고기, 오리고기, 칠면조 고기 등이 있고, 원하는 부위도 고르실 수가 있답니다. 샌드위치 안에 들어가는 고기의 양이 워낙 많아서, 샌드위치를 먹는건지 스테이크를 먹는건지 착각이 들만한 비쥬얼이랍니다.

그리고 피클(꼬르니숑)은 통째 나오는데, 이것은 칼로 썰어 먹는 형태랍니다. 함께 곁들이는 사이드로는 양배추 샐러드와 감자튀김도 빼놓을 수 없답니다.

주소 : 3895 Boul St-Laurent, Montréal, QC H2W 1X9 캐나다

월요일~목요일, 일요일 오전 8:00~오전 12:30

금요일~토요일 오전 8:00~오전 1:30

슈왈츠 메뉴판

 

영어와 불어가 공존하는 메뉴판 (사진:투어캐나다)



사람들로 붐비는 식당내부(사진:투어캐나다)

각종 매체에서 많이 소개 되었기 때문에 벽에는 기사들로 가득합니다.


저는 스모크샌드위치+양배추샐러드+캐나다드라이를 주문했답니다.(사진:투어캐나다)

고기의 양이 얼마나 많던지, 이건.. 스테이크네요 !!! (사진:투어캐나다)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답니다.

훈연된 고기를 즉석에서 잘라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답니다.


통째 나오는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사진:투어캐나다)

테이크 아웃하는 곳은 이렇게 따로 있답니다 (사진:투어캐나다)

워낙 고기의 양이 많다보니 양이 푸짐했답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의 입맛에는 약간 짤 수 있어요. 10불의 가격에 저정도라고 하면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었답니다. 하지만 음료와 사이드를 함께 드시면 20불 정도의 가격이랍니다. 세금때문에 2.5불정도 더 높은 금액으로 나오네요.

Beignes d’Antan

​맛 ★★★★☆

가격 ★★★★☆

세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베이글 맛집입니다. 장딸롱 마켓 옆에 있는 베이글 가게로 시그니처는 참깨 베이글 이랍니다. 생비아토가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지만, 실제 이 곳 베이글이 맛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생비아토와 마찬가지로 베이글을 직접 구워 판매하는 곳입니다. 투어캐나다도 실제로 이 곳의 베이글이 조금더 입에 맞았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기자기한 실내분위기가 예쁜 까페를 보는듯 좋았습니다. 그리고 베이글이 구워지고 있다보니 맛있는 베이글 굽는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구요. 실제 시킨 베이글 샌드위치는 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았답니다. 갓구운 베이글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그리고 맛있는 햄의 조화가 아주 좋았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 (사진:투어캐나다)

생비아토 (St-Viateur Bagel Shop)

​맛 ★★★★

가격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생비아토’ 라는 곳인데요 몬트리올에서 가장 유명한 베이글 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2 개의 가게가 있으며 한 곳은 베이글 앤 카페로 운영되고 있으며 투어캐나다는 베이글 앤 카페로 운영되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테이블에서 맛있는 커피와 갓구운 베이글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 곳 역시 참깨 베이글이 시그니처라고 보시면되고 가게에서 직적 화덕에서 구워지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좀 더 대형이고 엄청난 양의 베이글을 구워내고 있었답니다. 실제로 이곳은 홈페이지에 가 보시면 베이글을 주문해서 드실 수도 있답니다. 아무래도 직접 이곳에서 드시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겟죠?

https://www.stviateurbagel.com/

Rue Saint Viateur O, Montréal, QC, 캐나다

Rue Saint Viateur O, Montréal, QC, 캐나다

[사진보기]



사진:투어캐나다

몬트리올은 실제 ‘미식가의도시’로 유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과 관련된 패스티벌도 종종 열리는 곳인데요 몬트리올에 가시면 다양한 음식 체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투어캐나다가 직접 체험한 몬트리올의 음식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러분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뉴스에서 자주 보도되고 있는 ‘해리왕자부부’의 ‘왕실독립’ 을 접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런 뉴스를 보셨다면 캐나다가 거론되는 것도 함께 접하셨을 겁니다. 왜 이렇게 캐나다가 영국의 왕실독립에 거론이 되는걸까요? 투어캐나다가 오늘 정치 사회적인 문제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건 아니구요, 투어캐나다의 본업에 맞게 여행지와 관련해서 이 두 나라의 관련성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절대 심각한 이야기가 아니구요, 여행을 하시다가 ‘아~ 여기가 그래서 이렇구나..’ 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그럼 아주 간략하게 영국과 캐나다의 관계를 살짝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와 캐나다는 서로에 대해서 매우 우호적인 편이며, 정치, 경제, 안보,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때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9세기에 점진적으로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답니다. 1982년에 독자적인 캐나다헌법이 선포됨에 따라 영연방의 일원으로 존속하면서도 영국과의 기존 법적 종속관계를 완전히 청산하여 명실상부한 주권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현재 캐나다는 영연반 국가의 회원이며 캐나다 인구의 약 21%정도가 영국계입니다. 그리고 나다의 총독은 캐나다에서 영국의 국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대리자이자 국가원수이며 공식 직함은 “캐나다 내외의 총독 겸 총 사령관’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과거 식민국가에서 벗어나 현재는 주권국가이지만 영국연방에 속하며 이 국가는 우호적인 관계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캐나다를 여행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지명이나 역사적인 장소 혹은 정부기관 등에서 이런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캐나다의 수도를 토론토나 밴쿠버로 잘 못 알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OTTAWA)라는 곳입니다. 지방자치단체로 온타리오주 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온타리오와 퀘벡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로 자치령인 캐나다는 수도를 토론토, 킹스턴, 몬트리올, 퀘벡 시티로 옮겨 다니고 있어 한 곳을 수도로 정하기 위한 작업을 했고, 수도 후보들은 격렬히 대립을 했다고 합니다. 이들 도시들은 캐나다의 수도로 지정받기 위해 영국 빅토리아여왕에게 로비를 하는 등 엄청 난 경쟁을 벌였으나, 빅토리아 여왕은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경계도시 오타와를 수도로 지정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1857년 빅토리아 여왕의 의해 전격적으로 오타와가 수도로 지정이 되었고 오타와는 곧 의사당과 정부청사 건설에 착수하여 1866년 정식으로 수도가 되었고, 그 다음해인 1867년, 캐나다 자치령으로 실질적인 독립국의 수도가 되었답니다.

오타와는 수도 답게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국회의사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국회의사당 뒷쪽 필라멘트 힐에서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경계를 보실 수가 있답니다.


국회의사당 근위병교대식(사진:투어캐나다)


 

국회의사당 불빛쇼(사진:투어캐나다)

앞서 말씀드린 캐나다의 총독이 사는 관저인 리도홀도 이 오타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독이 실제거주하는 관저 임에도 불구하고, 운영시간에는 아무런 입장 제재없이 문이 활짝 열려있다는 것이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많이 달라보입니다. 리도홀안에는 총독의 관저도 있지만 드 넓은 공원도 형성 되어 있습니다. 특히 리도홀의 나무들은 저마다 이름표를 달고 있는데요, 대통령, 여왕, 총리 등 각국의 정상들이 심어 놓은 나무들도 많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기념 식수도 있는데요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벤쿠버 동계 올림픽의 로고로 사용되기도 했던 이눗숙도 보실 수 있답니다. 에스키모 인들이 눈 쌓인 벌판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세워둔 이정표라고 하는데요, 정식 명칭은 Slient Messengers of the Arctic이라고 합니다.

리도홀의 문은 이렇게 활짝 열려 있답니다. (사진:투어캐나다)

이 곳이 총독의 관저 입니다. (사진:투어캐나다)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잔디밭에는 아이들이 뛰어 노는 모습을 보실 수 있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굉장히 자유로운 관저다..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답니다.


이눗숙(사진:투어캐나다)

오타와의 명물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리도운하’입니다. 리도 운하의 총 길이는 202km이다. 리도운하는 미국과의 전쟁의 대비책 역할로 1832년에 열렸으며 오늘날은 유람선 관광업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선박의 운항은 갑문의 개방으로 5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허용되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된 운하로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곳입니다.

리도운하(사진:투어캐나다)

이 밖에도 ​ 2009년 2월 19일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캐나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을 마친 후 오타와 재래시장인 바이워드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오바마쿠키’라는 것을 맛볼 수 있는데요, 바이워드 마켓에 방문하여 가족을 위한 쿠키를 구매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오바마 쿠키 판매점 (사진:투어캐나다)

그 밖에도 국회의사당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하며 강을 건널수 있는 알렉산더 브릿지, 캐나다의 3대 노틀담 대성당 중에 하나인 오타와 노틀담 대성당은 물론, 건축양식과 전시작품이 엄청난 국립미술관 까지 오타와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지역이랍니다.

작은 영국풍 마을로 불리는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지에서 빠지지 않는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마을’ 이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작은 영국마을로 불리우는데요, 그곳은 과거 모습을 그대로 유지한체 내부 리모델링등을 통해 현재는 관광객들에게 오픈되어 있습니다. 이 마을에서의 최고의 상징 Prince of Wales Hotel 이 있는데 이 호텔은 1864년에 세워졌습니다. 벌써 150년이 지난 건물이랍니다. 낡은 호텔 아니야? 라고 생각하면 오산!! 지금도 이 지역에서는 한 운영중인 호텔이랍니다. 붉은색 벽돌이 고풍 스러움을 더하죠?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서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마을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 하고 있답니다. 이 곳은 호텔이긴 하지만, 유명한 광광지이기도 하답니다. 110개의 방이 있는 3층구조의 건물이며,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다 지금의 프린스 웨일즈 호텔이라고 칭하게 된것은 1901년 이랍니다. 황실 손님인, 영국의 왕 George V와 왕비가 1901년에 이곳에 머물면서 이후 웨일즈의 황태자 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또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1973년 이곳을 방문한 퀸 엘리자베스 2세가 머문 곳이기 때문입니다.

프린스오브웨일즈 호텔(사진:투어캐나다)

호텔이라고 들어가기 주저하지 마시고, 가셔서 내부 구경도 해보세요.

퀴스로열공원(사진:투어캐나다)

이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에는 프린스웨일즈 호텔외에도 볼거리들이 좀 있는데요, 이 곳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흘러내려온 강물이 온타리오호로 나가는 초입에 위치하기 때문에 퀸스로열 공원에서 장관을 보실 수가 있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요즘 자주 들리는 해리왕자부부의 ‘왕실독립’ 부분에서 거론되고 있는 캐나다가 영국와 어떤 관계인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행을 할 때도 이런 부분을 이해하고 보신다면 어떠실까 싶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식상한 여행말고남들이 하지 않는 여행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시죠?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언젠가 엽서에서 한번쯤 본 적이 있는 화강암 바위위에 세워진 빨간 등대를 보신적이 있을까요?

워낙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라 사진으로 언젠가 한번은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가 어딜까요? 바로 캐나다의 할리팩스에 있는 페기스 코브(Peggy’s Cove)라는 곳입니다.

오늘은 이 곳을 여러분에게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지도는 세인트마가렛 베이 지역의 지도랍니다.

페기스코브를 비롯하여 해안가를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트레킹 코스가 안내되어 있으니

자유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지도에서 12b라고 보이시나요? 여기가 오늘 소개해 드릴 페기스코브의 등대가 있는 곳이랍니다.

지도의 오른쪽 위 모서리 부분에 할리팩스 공항 표시가 보이실까요?

페기스 코브는 할리팩스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페기스 코브는 인구가 60여명 남짓 되는 아주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 75만명이 이 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 만큼 이곳의 자연은 너무나 아름 답기 때문에 대서양을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이곳을 꼭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실제 이곳은 해가 질때까지 시간시간 마다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 답기 때문에

종일 이 주변에서 쉬어가며 해가 지는 모습까지 보실 수 있다면 정말 다 보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점시점 마다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실 겁니다.

특히 이 곳은 해안선을 따라 화강암 바위가 이어져 있고 등대와 어촌마을의 아름다운 조화로

앞서 말씀드린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등대가 처음 세워진것은 1868년이라고 합니다.

이후 현재의 모습으로 갖추어 진 때가 1915년 이라고 하니

그 의미가 더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페기스 코브라는 이름이 불리는데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온다고 합니다.

좌초된 배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마가렛이라는 여인이 그 지역의 어부와 결혼한 후

그 여인의 애칭을 따 페기스 코브라고 불렀다는 이야기 하나와,

1800년대 좌초되 배에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지역을 구경하다 보면 갤거리 등에서 ‘페기’라는 이름의 한 여인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실제로 매년 이곳에는 예술 패스티벌이 열리는데,

이름하여 “Peggy’s Cove Area Festival” 이라고 불립니다.

매년 7월쯤 이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페기스 코브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url을 참고해 주세요.

https://www.novascotia.com/see-do/attractions/peggys-cove-village-and-lighthouse/146

 

투어캐나다가 바라본 페기스 코브의 모습입니다.

 









노바스코샤주 할리팩스의 작은 어촌마을, 그리고 빨간 등대 어떠셨나요?

올해는 캐나다 동부 북쪽의 아름다운 마을들을 여행해 보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식상한 여행말고남들이 하지 않는 여행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시죠?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자유여행을 하기에 편리한 시스템 들이 많이 도입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 집 컴퓨터 앞에서, 전화기만 있으면 자유여행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막연하게 내가 할 수 있을까? 준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드는건 아닐까?

하고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캐나다 여행에 있어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보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자유여행을 준비하러 가 볼까요??

1. 가고싶은 여행지를 선택합니다.

캐나다는 국토가 넓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여행지역을 생각하고,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을 미리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내가 원하는 여행 스타일을 생각해 봅니다.

ex. 캐나다 서부 록키 산맥을 가겠다.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은 7일 정도이다.

천천히 음미하면서 여행을 하고싶다.

2. 예산 계획을 세웁니다. (전체 금액 정도)

컨설팅을 하다보면 느끼는 부분인데, 예산을 미리 정하고 예산에 맞추어 진행하고 싶다는

니즈가 뚜렷할 수록 예산에 맞는 여행방식을 컨설팅해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을 말하는 것을 다소 어색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을 못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제안해 드리는 여행이 나에게 맞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어느정도 내가 소비를 할 수 있는지 정도는 생각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3. 항공 티켓을 확인합니다.

여기서 부터는 투어캐나다와 같이 전문여행사들의 여행 컨설턴트 들의 도움을 받는게 좋은데요,

이유는 항공 도착 시간부터 여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지역을 이동해야한다면 중간지역에서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 계획을 수립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공티켓은 여행경비중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전체 예산에서

어느정도 차지하는지 금액 확인을 미리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기를 조정할 수있다면 앞뒤로 조금더 저렴한 일정으로 여행스케쥴을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항공티켓의 경우 여행기간이 다가올 수록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에

여행일정에 변경의 여지가 없다면, 미리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꼭 기억해 두셔야 할 것은 일정 조정이 가능하다면 티켓 구매전에

미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좀더 나은 여행 스케쥴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4. 현지 이동 수단 정하기

자유여행이라면, 패키지와는 다르게 모든것을 내가 직접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교통수단과 숙박시설만 준비가 된다면 여행의 80% 이상을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럼 캐나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현지 이동 수단은 무엇이 있을까요?

A. 국내선 항공 / B. 렌터카 / C. 기차(VIA RAIL and 로키마운티니어) / D. 셔틀 / E. 우버

가장 대표적인 현지 교통 수단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러면 나에게 맞는 교통수단은 어떤 것일까요?

A. 국내선 항공 : 여행기간이 짧은 경우 가장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즌별로 국내선 항공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B. 렌터카 : 운전을 하는 것을 즐기는 분이라면, 그리고 일정에 구속받지 않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캐나다는 규정속도만 지켜준다면 운전을 하기 굉장히 편한 나라인데요,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양보를 미덕으로 생각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겁내지 않고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공항마다 렌터카 픽업과 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성으로 치면 최고라고 할 수있습니다. 예약하기 힘드시다구요? 투어캐나다에서는 캐나다 전지역 렌터카를 사전에 예약해 드리니 원하는 장소에서 픽업만 해주세요~

 

C.기차(VIA RAIL & 로키마운티니어 : 장거리 운전이 힘드신 분들, 여행중에 운전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싶지 않고 이동하면서도 캐나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기차여행 뭔가 한번쯤 해보고 싶지 않나요? 기차여행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는데요,

첫번째, 아예 기차에서 숙식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럴 경우는 밴쿠버에서 토론토 혹은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이동하거나 그 구간안에서 일부 구간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기차에서 잠도 자보고, 식사, 샤워까지 다 가능하니 한번쯤 이런 여행을 해보고 싶다면 기차여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기차에서 자는건 좀 불편할 것 같고 장거리 운전을 하긴 힘들다 하실 경우에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토론토에서 퀘벡 구간을 이용하시거나 위니팩에서 처칠구간 등과 같이 하루코스면 갈 수있는 코스를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자동차로 이동하기에는 8시간 이상 10시간이상 운전을 해야하는데, 그건 너무 부담스럽다 그리고 국내선을 이용하기는 탑승수속과 내려서 다시 이동하고 번거롭다 하시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차 구간이 너무 많고, 예약이 힘들다구요?? 투어캐나다는 비아레일은 물론 로키마운티니어 공식판매처이기 때문에 수수료 없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예약 즉시 집에서 티켓을 받아보실 수가 있으니 현지에 가서 티켓 찾느라 헤맬 필요가 전혀 없겠죠?

 

D.셔틀 : 직접 운전을 하기 불안하다구요? 그리고 기차 여행은 부담스럽다고 하시면 셔틀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는 국토가 크지만 셔틀이 비교적 잘 발달된 나라입니다. 자국민들도 여행을 워낙 많이 즐기는 나라이기 때문에 셔틀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한데요, 캐나다 서부의 경우 특히, 로키여행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는 캘거리에서 로키 전역을 셔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내가 운전할 필요도 없으니 편리하겠죠?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하는 점은 캐나다는 대부분 사전 예약을 꼭 하시고 떠나시길 바랍니다. 비시즌인 경우는 예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시즌일 경우 현지에서 티켓을 구매한다? 쉬운일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셔틀 같은경우는 투어캐나다와 같은 여행사들이 현지 혹은 판매처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점!!!

예약이 잘못될 일도 없고 더 저렴한 가격으로구매가 가능하니 가기전에 꼭 구매해 가시길 바랍니다.


E. 우버 : 비교적 먼 거리를 움직일때는 위에 4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근거리를 이동하실 때는 우버를 이용하시면 편리하답니다. 미리 앱을 깔고 나의 현재 위치와 이동하고싶은 곳을 입력하면 가격도 미리 확인가능하고 편리하게 바가지 쓰는일 없이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5. 숙소 정하고 예약하기

숙소예약은 생각보다 중요한데요,

물론 예산에 따라서 숙소가 달라지겠지만

자유여행자라면 저녁시간대 도보로 이동이 편리한 다운타운 지역에 숙소를 추천합니다.

외곽지역이 저렴하긴 하겠지만, 오히려 외곽지역으로 했을 때는

이동에 더 많은 추가 교통비가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치안이 좋은 나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외곽보다는 다운타운쪽이 낫겠죠?

숙소는 꼭 미리 예약을 해두시고, 가서 해야지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6. 현지 액티비티 티켓 구매하기

현지에서 여행을 하다보면 인기있는 액티비티를 해보고 싶겠죠?

물론 현지에 가서 즉흥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꼭 하고 싶은게 있다면, 미리 한국에서 티켓을 구매해 가시길 바랍니다.

투어캐나다 같이 한국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현지보다 훨씬 저렴하답니다.

그리고 티켓을 홈페이지에서 내가 직접 예약을 하는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단순히 가격을 보지 말고 결재 전까지 진행을 해보고

TAX가 붙었을때 얼마인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티켓이 몇 장 모이면 몇 만원 이상의 가격차이가 난답니다~

그리고 성수기에서 현지에서 구매하고 싶어도 구매할 수 없거나 대기시간이 길다는 점!!

정말 하고싶은 액티비티가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예매해서 바우처를 들고가 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현지에 거주하고 있어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여기까지 자유여행에서 준비해야하는 크게 몇 가지를 안내해 드렸는데요,

내가 원하는모든 예약을 집에서 마무리하고 캐나다로 떠나실 수 있답니다.

정말 편리한 세상이죠?

이렇게 하는 것도 어렵다 하시면, 투어캐나다에 문을 두드려 주세요.

투어캐나다에서 친절하게 상담해 드립니다.

그리고 투어캐나다에서는 필요한 거의 모든 것들을 예약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번여름은 캐나다 자유여행 어떠세요?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즐거운 캐나다 여행 되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식상한 여행말고남들이 하지 않는 여행지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 종종 하시죠?

캐나다에서 이런 여행지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대서양그 중에서도 빨강머리 앤의 고향인 샬롯타운과 할리팩스

그리고 고래를 볼 수 있는 뉴 펀들랜드 랍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5시간 정도 거리이고 중간에서 한번 경유가 필수랍니다.

대서양 같은경우는 현지여행사가 전혀 없기 때문에 토론토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거나

현지에서 자유여행을 해야하는데요자유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입니다.

버스시간이 거의 드물거나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운전하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 인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의 가슴속에 한번가보고 싶은 곳인데요,

오늘은 이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린세스 아일랜드(PEI) 내 샬롯타운

캐나다 동쪽에 있는 작은 섬이며 빨강머리 앤 소설의 배경이자 저자 ‘몽고메리가 태어난 곳이랍니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는 캐나다 대서양 연안에 있는 주로 주도는 샬럿타운(Charlottetown)입니다.

세인트로렌스 만의 프린스에드워드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캐나다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이고준주를 제외하면 인구가 가장 작은 주랍니다.

이 섬의 이름은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아버지인 ‘프린스 에드워드‘ 의 이름을 따서 지은

캐나다의 8번째 주라고 하네요.



프린세스 에드워드 섬을 연결하는 다리를 지도에서 볼 수 있다. 

이 곳을 가기 위해서는 ‘오타와몬트리올토론토에서 항공기를 타고 가거나

미국에서는 ‘보스톤디트로이트에서 PEI까지 항공기 운행이 된답니다.

물론 인천에서 출발하여 경유를 해야하겠죠?

우드 아일랜드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핼리팩스에서 3시간 가량 소요된답니다.

그리고, ‘컨페더레이션 브릿지‘ 를 건너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 다리는를 건설하는데 10억달러가 소요됐다고 합니다)

핼리팩스에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할리팩스 & 페기스코브

핼리팩스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주도입니다.

본명은 핼리팩스 지역자치구 이지만 보통 핼리팩스로 불리며, HRM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곳은 해산물이 유명하답니다특히랍스터가 유명한데,

1,200여 명의 랍스터 어부가 있다고합니다.

지속가능한 어업과 공정 무역관행에 따라 일년에 두달동안 어업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지만

랍스터의 구매는 일년내내 가능 하다고 합니다.

핼리팩스 공항에만 가보아도 랍스터 모양을 확인 하실 수 있듯

이 곳에 오시면 랍스터를 꼭 드셔야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랍스터를 마음껏 드실 수 있답니다.

국내선 이동을 하신다면즉석에서 바로 찌거나 살아 있는 랍스터의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국내 대형 마트에서 랍스터를 보시면캐나다산이 아주 많아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

바로 이 곳 할리팩스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노바스코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곳바로 페기스코브 입니다.

페기스 코브는 캐나다의 엽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헬리팩스에서 43㎞ 떨어져 있는 도시이며 페기스 코브의 하얀 등대를 중심으로 갖가지 색들의 집들과 음식점,

그리고 선물용품점이 늘어서 있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작은 어촌마을입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는 캐나다 최동단에 있는 주입니다.

면적 405,212km², 인구 514,536주도는 세인트존스이랍니다.

크게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험프백 고래가 모여 살 고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는 직접 험프백고래 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또한 12,000년 전 그랜랜드에서 만들어진 빙하가 떨어져나와 서서히 녹으면서 남 쪽으로 내려오면서,

뉴펀들랜드의 대서양에 아름다운 빙하로 바닷길을 만드는 황홀한 자태를 볼 수 있습니다.

뉴펀들래드의 빙하는 5~6고래 투어는 6월 중순~8월을 가장 추천합니다.

 


​사진출처 : 캐나다 관광청

캐나다 동부의 북동쪽에 있는아직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고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가슴에 새기는 곳들이었습니다.

투어캐나다는 이곳 몽튼에 현지 사무실이 있습니다.

이 곳여행을 하고싶다면 투어캐나다에 문의해 주세요.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장시간 이동만 하는 여행이 아닌,

이 곳만 집중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캐나다 여행 되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정확하게 말하면, 일광 절약 시간제(DST : Daylight Saving Time)라고 하는데요

어제부터 2020년도의 썸머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조금더 정확하게 알아볼까요?

2020년 3월 8일-Daylight Saving Time이 시작되고, 11월 1일 끝이 난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실까요?

2020년 썸머타임 (출처 : https://www.timeanddate.com/time/change/canada)

이렇게 썸머타임(DST)는 매년 바뀌는 데요, 쉽게 기억하고 싶으시다면

‘3월 2번째 주 일요일에 시작하고, 11월 1번째 주 일요일’에 끝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썸머타임을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east, notheat, southeast

온타리오주의 northwest

사스카츄완주 그리고 퀘벡주의 east는 DST를 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연노란색 : DST를 사용하지 않는 지역 (출처 : https://www.timeanddate.com/time/change/canada)


캐나다에서 이 DST는 1908년에 시작되었고, 올해까지 108년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DST를 알아보았는데요, 타임존이란 것도 추가로 알아보겠습니다.

타임존이라고 하는 것은 동일한 로컬 시간을 따르는 지역을 의미하는데요,

국가별로 각자의 고유한 타임존이 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처럼 면적이 넓은 나라인 경우 지역별로 다른 타임존을 사용하는데요,

중국은 면적인 넓어도 하나의 타임존을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GMT, UTC 그리고 오프셋(Offset)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 시간을 찾아보면 앞에 GMT가 붙어서

GMT+09:00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즉, 한국은 GMT보다 9시간 빠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가마다 고유 이름을 붙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KST라고합니다.

(GMT : Greenwich Mean Time)

경도 0도에 위치한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하는 태양시간을 의미합니다.

UTC도 같은 의미이긴 하지만, 지구자전 흐름이 늦어지는 문제해결을 위해

세슘 원자의 진동수에 기반한 국제원자시를 기준으로 지정된 시간대로

GMT와 거의 차이는 없지만 조금 더 정확한 시간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에서는 GMT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GMT와 UTC의 차이를 Offset이라고 합니다.

캐나다는 6개의 타임존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복잡했나요?

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타임존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를 여행할 때, 특히 주를 이동하여 여행할 때는 시간대 확인을 잘 해주셔야 합니다.

캐나다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즐거운 캐나다 여행 되세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캐나다를 여행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국토면적이 세계 2위로 방대하기 때문에 대 자연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나라 시, 도 사이즈의 주립공원을 비롯하면 거대한 호수들이 정말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를 잘 알다보니 해외여행자들 보다 오히려 국내 자국민들이 휴가철이 되거나 날씨가 좋아지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캠핑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주말 캠핑 여행과는 다소 다른 면이 있는데요, 아예 캠핑카를 구매하거나 대여하여 몇 주 혹은 몇 달씩 장소를 이동하면서 캠핑을 즐기기도 합니다. 실제로 국토가 넓고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제 때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계절에 이 캠핑카로 여행을 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주립공원 등에는 캠핑족을 위한 시설들이 너무나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시설에 미리 예약을 해 두면 캠핑카를 대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자리배정이 되며, 주변에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은 물론 샤워장, 화장 실을 비롯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곳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캠핑카를 타고 움직이면서 캠핑을 하고 좋은 곳을 구경하는 것이 어쩌면 한번 씩 꿈 꿔본 버킷 리스트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여름과 가을 캠핑카 여행 어떠신가요??

캐나다는 동부와 서부 지역을 달리는 데 있어 위험한 도로가 거의 없습니다. 원만한 도로로 자연경치를 감상하면서 달리기 때문에 해당 면허만 보유하신다면 운전하는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또 캐네디언 들은 도로에서는 양보와 배려가 일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한국보다 운전을 하기 더 편한 나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꿈의 캠핑카를 내가 직접 해외 사이트에서 예약하기란 쉽지 않은데요, 투어캐나다 에서는 캐나다 서부와 캐나다 동부의 캠핑카를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 정말 기억에 남는 캐나다 여행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