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후 제일 추운 날이었지. 그런데 숲 속으로 체험학습이 예정된 날이었지.. 꾸불꾸불 길을 달려서 도착했던 어딘 가 산 속. 이 곳 교육청 지정 숲 속 체험장. 우와.. 저 쭉쭉 뻗어있는 나무들.. 최근에 봤던, 캐나다를 배경으로 찍었다던 넷플렉스의 어떤 영화 속 숲 속이 이해되더라. 어쨌든 우리나라
짧은 방학이 끝나고 다시 개학이다. 그런데 개학날 아침부터 눈발이 흩날리는 건 뭐람. 요새 오는 눈들은 정말 눈다운(?) 눈들이다. 이렇게 몇 일오면 장난 아닐거 같긴 하다. 방학동안 아이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학교 운동장은 멋진 설원이 되어 있더라. 오전부터 아이들이 만만치 않게 놀았을텐데도 바닥이 안보이는 걸
[Rideau Canal] 리도 운하 야무지게 즐기는법 캐나다에는 총 20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s)이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리도 운하는 2007년에 등재된 곳으로,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운하 시스템입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Ottawa)를 찾는 관광객에게 매우 인기 있는 장소인데요. 오늘은 세계유산의 매력을 제대로 누리는
할로윈에 이어 중요한 두번째 명절?휴일?이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할로윈이 끝나기 무섭게 마트와 백화점은 크리스마스 물품 광고에 들어갔고,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리고 있다.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런가? 집 가꾸기에 부지런해서 그런가.. ㅎㅎ;; 어쨌든 시즌마다 집 앞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 (집 앞
BTBS 님의 V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