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초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히고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에서 2월 11일 명명하면서 병원체가 확인이 되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1월 20일로 보고된다. 이후 1월 30일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 40여일이 지난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세 번째로 팬데믹이 선포됐다. 국내는 첫 코로나가 확인 된지 83일째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매일 브리핑되는 코로나19 관련뉴스, 국제현황 등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용어들이 만들어지거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전문용어들이 우리의 생활에서 일상처럼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코로나19 관련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한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되어버린 용어]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 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2. 팬데믹(pandemic)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편, 팬데믹의 우리말 대체어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 사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팬데믹은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한다. 팬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3.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된 3월 22일부터 시작돼 한 차례 연장됐고,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다소 완화된 형태로 16일간 연장된 바 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말이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며, ‘물리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4. 코호트 격리(Cohort Isolation)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킨다. 즉,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5.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차에 탄 채 안전하게 문진·검진·검체 채취·차량 소독을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말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뒤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로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020년 2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시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6. 무증상감염기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개체 수를 늘리는 증식을 하지만 전파력을 갖기에는 아직 충분치 않은데, 이때를 ‘잠복기’라고 부른다. 문제는 ‘잠복기’와 ‘감염기’ 사이에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증식해 전파력을 일부 가질 수 있으나 아직 증상이 없는 시기가 존재한는데, 이 시기를 ‘무증상 감염기’라고 한다.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7. 음압병상
음압병상은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병실이다. 즉 기압 차로 인해 병실 밖의 공기는 들어오지만 병실 안의 공기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특히 환자의 호흡 등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 시설로 흐르도록 돼 있다. 따라서 내부 오염원이 정화시설을 통해 걸러지면서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이 방지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 밖에도 지역감염, 비말감염, 선별진료소, 질본(질병관리본부), 에크모, 유증상자, 워킹스루 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특별입국절차, 마스크 5부제 등 다양한 관련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사용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에 혼란스러웠던 발병 초기와는 달리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해 앞장서는 인식의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증의 위험은 이제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으며 예방법에 대해서도 준 전문가수준이다. 하지만 감염증이 장기화 되면서 이에 대한 피로도가 쌓여감에 따라 초기에 가졌던 위기의식이 조금은 느슨해 진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된다. 바이러스는 결코 느슨해지는 법이 없다. 그러니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