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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
오늘은 오타와의 국립미술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와 오픈시간이예요
Open Today 10:00 am to 6:00 pm
National Gallery of Canada
380 Sussex Drive
Ottawa, ON. Canada
K1N 9N4
1880 년에 캐나다 국립 미술관 (National Gallery of Canada)이 설립되었으며,
이때의 컬렉션은 19 세기의 풍경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약 140 년 후, 75,000 개가 넘는 예술 작품과 광범위한 도서관 및 보관소가 있답니다.
미술관내부에는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전시 되어 있지만,
이 작품들을 품고 있는 미술관 자체가 하나의 예술입니다.

위로 뻗어 있는 탑과함께 유리와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이 곳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면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는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정말 여유롭고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전시관들도 공간마다 정말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아주 잘 정돈된 모습이었답니다.

작품들 옆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 것들이 있으니 이를 꼭 지켜 주셔야 되요.
오타와에 가시면 국립 미술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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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의 3대 노틀담 대성당중 가장 화려한 몬트리올 노틀담 대성당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북미에서 가장 화려한 노틀담 성당이라고 알려진 곳이죠?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의 파리와 벨기에 왈로니아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유명하지만,
말씀 드린것처럼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명한 가수 셀린디온의 결혼식이 치뤄진 곳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저녁 노틀담 대성당의 외관

크리스마스 시즌 저녁 노틀담 대성당의 외관 확대

몬트리올 대성당 (사진출처 : https://www.aurabasiliquemontreal.com)
노틀담 대성당의 위치랍니다.

주소 :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110 Rue Notre-Dame Ouest, Montréal, QC H2Y 2V5 캐나다
이 성당에는 특별한 쇼가 진행되는데요, 성당에서 쇼라니? 생소하시죠?
하지만, 성당의 아름다움을 레이저를 통해 극대화 시킨 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성당 내부를 한편의 캔버스를 삼아 레이저로 진행되는 쇼랍니다.
쇼는 45분간 진행되며 한번에 69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지만,
워낙 유명한 쇼이다 보니 미리 예약을 하시는 게 좋답니다.
AURA 쇼를 조금 감상해 보시겠어요???
ARUA 쇼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FNBMt1Q4yFU
티켓 예매는 여기서
↓↓↓↓↓↓↓↓
https://www.aurabasiliquemontreal.com/en/
많은 도움 되셨나요??
더 많은 정보 가지고 또 오겠습니다 !!!
우리끼리 여행 !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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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세계적으로 노틀담대성당은 여러 곳에 있죠?
오늘은 캐나다 동부에 있는 3대 노트르담 대성당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토론토에서 출발을 하자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오타와) 노트르담 대성당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 (퀘벡)노트르담 대성당 순서가 되겠습니다

(왼)오타와 노트르담 대성당 – (중)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 – (오)퀘벡 노트르담 대성당
하나하나 살펴 볼까요??
# 오타와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 of Ottawa]
대리석 기둥, 13,000여 개의 별들로 수놓아진 푸른색 돔 천장 , 황금색으로 장식되어 있는 제단의 모습 입니다.
성당 안에는 무려 200여개나 되는 성인 조각상이 장식되어 있는데 섬세함이 극치를 이룹니다.
노트르담대성당 홈페이지 주소 https://www.notredameottawa.com
투어관련 문의 (613) 241-7496, email info@notredameottawa.com or fax (613) 241-1627

#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전 세계적으로 프랑스의 파리와 벨기에 왈로니아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이 유명하지만,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대성당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욕의 건축가 제임스 오도넬이 설계한 고딕 건축 양식으로 1824~1829년에 걸쳐
지금의 모습으로 완공되었습니다.
성당은 두 개의 탑이 있는데, 동쪽은 절제, 서쪽은 인내를 뜻한다고 합니다.
인내로 불리는 서쪽의 타워에는 11,000킬로그램 무게의 큰 종이 있고,
동쪽 타워에는 10개의 편종이 있다고 합니다.

몬트리올 대성당 (사진출처 : https://www.aurabasiliquemontreal.com)

몬트리올 대성당의 파이프 오르간 (사진출처 : https://www.aurabasiliquemontreal.com)
# 퀘벡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Basilica of Qubec]
퀘벡시티의 노트르담 성당은 17세기 중반 샹플랭이라는 분이 건립하였다가
여러 번의 화재 이후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1647년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카톨릭 성당(주교좌) 이었는데, 화재로 지금의
모습을 갖춘건 1922년이라고 하네요.
[미사시간]
Monday to Friday : 8:00 a.m. and 12:05 p.m.
Saturday : 8:00 a.m. and 5:00 p.m.
Sunday : 9:30 a.m., 11:30 a.m. (and 5:00 p.m. during summer)
[오픈시간]
Weekdays: from 7:00 a.m. to 4:00 p.m. (7:00 p.m. during summer)
Saturday: from 7:00 a.m. to 6:00 p.m. (7:00 p.m. during summer)
Sunday: from 8:00 a.m. to 5:00 pm (7:00 p.m. during summer)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하면서 이 3곳의 노틀담 대성당을 다 둘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우리끼리 여행을 사랑하는 투어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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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
오늘은 토론토에서 가볼만한 곳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과거 북미 최대 양조장 중 하나였던 곳이랍니다.
구더햄&워츠 양조장이 있던 곳인데,
빅토리아 시대의 산업 빌딩이라고 볼수 있죠.
지금은 이 곳을 디자인 하여 다양한 숍, 레스토랑 및 갤러리 등이 들어서 있답니다.
그렇기 대문에 독특한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패티오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인답니다.
1년내 이곳에는 다양한 전시회, 공연 등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답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사진들은 홈페이지를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리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데요,
이 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보인답니다.

그리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시면 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곳이구요.
정말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 갤러리 등이 들어 서 있는데요.
쇼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레스토랑 등 정보예요.


자 어떠 셨나요??
토론토에 가시면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래요~~
투어캐나다의 토론토 일일 투어도 이용해 보시구요~~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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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최근 ‘아내의맛’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홍현희♥ 제이쓴부부가 퀘벡을 다녀온게 방송 된거 아시죠??
그래서 오늘 퀘벡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아직 도깨비의 여운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꾸준히 캐나다를 찾아주는 한국 연예인 분들이 많으세요.
그만큼 여행하기 좋고 소개할게 많은 나라가 바로 캐나다 랍니다.
오늘 개그우먼 홍현희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것이 아름다운 #퀘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두분 너무 보기 좋죠??

출처: 홍현희 인스타

출처: 홍현희 인스타
그리고 이 부부은 퀘벡에서 가장 유명한 ‘샤토프농트낙’ 이란 호텔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우리에게 도깨비 성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곳이랍니다.

출처 : @great_escape_blog
올드퀘벡 시티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도시이기도 한데요.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이라니…
퀘벡에 가시면 어퍼타운과 로워 타운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보실 수가 있어요.
* 어퍼 타운 (Upper Town)
– Upper Town 의 중심지 다름광장
–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샤토 프랑트낙 호텔
– 세인트 로렌스 강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더프린 테라스
–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 할 수 있는 화가의 거리
– 웅장하고 화려한 금빛장식으로 유명한 북미최초의 성당 노틀담 성당
* 로워 타운 (Lower Town)
– 옛 인디언들의 물물 교역 장소이며, 퀘벡의 발상지인 로얄 광장
– 북미 최초의 석조 교회인 승리의 교회
– 북미 최초의 상가거리인 쁘띠 샹플랑거리
그리고,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발자취도 찾아보고,
도깨비의 촬영지도 찾아보면 여행의 재미는 더 하겠죠??
투어캐나다의 퀘벡 2박3일 상품이나,
동부핵심 여행으로 퀘벡여행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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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에서 맛보는 햄버거 2탄 입니다.
국민버거라고도 불리우고 휴게소나 어딜가든 흔하게 볼 수 있는 버거랍니다.
바로 A&W 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이예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르사파릴라 뿌리와 사사프라스 뿌리로 만든 맥주(알콜이 거의 없는)를
만들어 파는 사람이 있었다고 해요.
이 사람과 동업한 사람의 이름을 따서 A&W라는 회사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서 A&W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루트비어 라고 하는 거랍니다.
이름은 비어지만 우리나라 맥콜과 비슷한 음료라고 해야할까요?
A&W는 콜라가 아닌 루트비어와 함께라는 말이 있다죠?
그래서 여길 가시면 루트비어를 꼭 드셔보세요~

처음엔 낯설지만 중독되는 음료랍니다 ~~
그리고 햄버거 종류를 보여드릴게요 ~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Veggie Deluxe와 Beyond Meat 버거도 보이네요~
비욘드 미트버거는 채소로 만든 패티를 사용한 버거랍니다.
Beyond Meat Burger
A Beyond Meat patty made from plants, topped with crisp lettuce, red onion, tomato, pickles,
ketchup, mustard and mayonnaise, served on a freshly toasted sesame seed bun.
그리고, 사이드 메뉴예요

확실히 캐나다 답게 푸틴이 보이죠?
그리고, 캐나다에 가시면 감자칩도 좋지만 스윗포테이토칩도 드셔보세요.
아니면, 어니언 링 !!!
아주 큼직하고 싱싱한 양파를 튀겨서 맛있답니다.
캐나다 오셔서 햄버거 드실 때 아!! A&W 하고 드시는데 도움이 되셨을 까요??
그럼 다음에 또 소식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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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에서 맛 봐야 할 버거 제 1편 파이브 가이즈(FIVE GUYS) 입니다 !!!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버거(인앤아웃, 쉑쉑버거, 파이브가이즈) 중 하나 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과 캐나다 전 지역에 1000개 이상의 매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러니까 캐나다에 오셨으면 이 버거를 맛보시고 가시라는 거죠~
앞으로 캐나다에서 많이 알려진 버거를 더 소개해 드릴 건데요.
오늘은 첫 번째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파이브가이즈를 선택했어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좋아하는 햄버거’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 NBC의 방송 프로그램 `백악관에서의 하루(Inside The White House)` 녹화 도중
점심 식사를 위해 직접 파이브가이즈 매장을 찾은 일화는 유명하다고 하네요.
저와 취향이비슷 하셨던 모양 입니다 ^^;;
타 버거에 비해 내용물이 알차기 때문에 다소 해비한 버거가 되겠습니다.
그만큼 한입 베어 물었을 때 입안에 가득차는 풍미가 일품이랍니다.
그리고 이 곳의 특징은 땅콩 무제한!!!
왠 땅콩?? 싶으시다구요??
여기 특징은 피넛오일을 쓴다는 건데요, 그래서 매장마다 땅콩을 상자째 두고
먹고싶은 만큼 가져가서 먹을 수 있게 해 두었답니다.

볶은 땅콩은 간이 되어 있어서, 계속계속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햄버거를 기다리는 동안, 순삭 하는 맛이랍니다.
일단, 이 파이브가이즈의 맛과 재료에 대한 고집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1. 100% 수제 쇠고기 패티를 쓴다.
2. 추운 지역에서 생산한 감자만 쓴다.
3. 순수 땅콩 기름으로 튀겨서 고소한 맛을 낸다.
그래서, 신선한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만들어 낸다 !!!!

더 자세한 메뉴가 있겠지만, 파이브가이즈에서는 다음과 같이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를 선택하고
거기에 원하는 토핑을 얹는 거랍니다.
소스도 원하는 소스, 원하는 야채 이런식이죠~~
메뉴판을 볼까요??

베이컨 치즈버거에 모든 야채를 다 넣고, 케찹과 마요네즈를 뿌린 메뉴를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게 먹었답니다 !!!
양이 어마어마해서 다 먹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남길 수 없는 맛이었답니다.
쉐이크 같은 경우에도 내맘데로 만들어 먹는 형태가 가능해요.

햄버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드셔보시고,
그래고 해외여행하시면 패스트 푸드점 들리시게 되잖아요.
캐나다 가시면 다른 곳 가지마시고, 여기서 맛보시는건 어떨가요??
캐나다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캐나다에서 먹는 햄버거 2탄 가지고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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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예요!!!
오늘은 캐나다를 방문하시면, 특히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만나실 수 있는
커피맛집 발작커피(Balzac’s coffee)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발작커피는 프랑스의 대 문호인 발자크의 이름을 딴 커피전문점입니다.
이 발자크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 40잔 이상을 마셨다고 해요.
51세에 카페인 중독으로 의심되어 사망하였다고 하는데요,
어떤 통계학자에 따르면 그가 평생 5만잔 정도의 커피를 마셨다고 추정하기도 한답니다.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세인트로렌스 마켓 앞, 나이아가라 온더레이크를 비롯해
10개의 매장이 있다고 해요.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의 매장인데요
투어캐나다의 토론토 일일투어에서 빠지지 않고 방문 하는 곳이기도 하죠?

커피나 카페라떼를 많이 마신답니다.
다양한 원두도 판매하니 선물용으로도 좋겠죠??

내부는 엔틱하면서도 멋스럽게 꾸며져 있답니다.
2층으로 되어 있어 천장이 높아 더 진 공간이 만들어져 있어요.
여기에 이런 엔틱한 샹들리제도 너무 잘 어울리구요.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예요.
천장이 정말 높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자체가 예전에 양조장으로 사용되었던
여러개의 건물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이곳 커피매장도 양조장을 개조해서 만든 공간이예요.
과거에 사용되었던 곳을 이런 멋진 공간으로 재 탄생 시켰답니다.

2층의 모습이예요. 1층 보다 조금더 안락한 모습이죠?

메뉴판 모습이랍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 오시면 잊지 마시고 발작커피 들리셔서 커피 한잔 하시는거 어떠세요??
또 유익한 여행정보 가지고 올게요~~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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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오늘은 오타와의 로컬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오타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Zak’s 라는 곳이예요.
주소 16 BYWARD MARKET OTTAWA
운영시간 OPEN 24 OURS 7 DAYS A WEEK
오타와의 재래시장 바이워드 마켓 대각선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쉬우실 거예요.
오타와에서는 드물게 24시간 연중으로 운영하는,
그래서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로컬맛집 이라고 보시면 돼요.
들어가셔서 안내데스크에서 기다리시면 자리를 안내해 준답니다.
음료만 주문해서 가져가실 거면 바로 왼쪽의 bar로 가시면 된답니다.

입구에 손님맞이 데스크

왼쪽에 위치한 bar
브런치를 비롯해서 햄버거, 핫도그, 샌드위치를 주 메뉴로 하고 있지만
음료를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아주 많답니다.
특히 쉐이크가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바닐라, 딸기, 초콜릿, 바나나를 비롯하여 무려 17가지나 되는 쉐이크 종류를 자랑한답니다.
Zak’s의 밀크쉐이크는 락토즈가 없는 갖가지 종류의 아이스크림과
아몬드 우유를 섞어서 주문이 들어오는 데로 한잔한잔 직접 만들어 준답니다.
한잔에 들어가는 아이스크림과 우유의 양이 정말 많아요.
Tax를 포함하지 않고 CAD$ 6.99 의 가격이지만 재료를 아낌없이 주기 때문에
가격대비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요~♬♪♩

주문즉시 쉐이크 제조하는 모습

음료 메뉴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따로 음료 메뉴판을 준답니다.
음료는 바에서 주문해서 식당에서 드셔도 되고, 가져가실 수도 있어요.
쉐이크도 유명하지만 이 집의 식사메뉴도 평이 굉장히 좋은 편이예요.
메뉴판은 한장으로 되어 있는데, 앞에는 아침식사메뉴 종류로 오믈렛이나 샐러드류가 있고
뒷장에는 로컬의 인기있는 메뉴들로 핫도그, 햄버거, 샌드위치 관련 메뉴가 있답니다.
메뉴마다 들어가는 재료들을 표기해 두어서, 선택하시기 편리하게 해 두었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함께 제공되는 메뉴 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메뉴에 추가 재료를 선택하셔서 업그레이드 하실 수도 있답니다.

BREAKFAST 메뉴
점심, 저녁에도 주문 가능

LOCAL WORLD FAMOUS 메뉴
메뉴소개를 할게요 먼저 햄버거 종류랍니다.
Zak’s의 햄버거 패티는 고기를 완전 으깨지 않고 잘게 다져서
씹는 식감을 느끼실 수가 있어요.
종류가 다양하고 기본 햄버거가 맛있기 때문에 원하는 속재료를 보시고 고르시면 된답니다
햄버는 속재료가 풍부해서 사이드를 굳이 선택하지 않으셔도
배불리 드실 수 있으시겠지만,
양파링이나 감자튀김도 맛있어서 한번 맛보셔도 좋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주문하고 음식을 받으시면 그 비주얼에 감탄하실 핫도그메뉴를 소개할게요.
핫도그는
FOOT LONG DOG / FOOT LONG DOG with bacon and cheese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소시지가 25cm x 2cm 정도쯤 되는 엄청난 크기에
들어가는 속재료를 Everything 라고 주문하시면,
(원하는 속재료를 고르실 수 있어요~)
정말 엄청난 크기의 핫도그가 만들어져 나온답니다.
양이 많이 않으신 분이라면 두 분이서 나누어 드셔도 충분한 양이랍니다.
그 밖에 퀘사딜라나 오믈렛도 맛으로나 가격으로나 아주 훌륭하답니다.
함께 여행 하신 분들과 다양한 음식을 시켜서 맛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워낙 양이 많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가신답니다.
캐나다 분들은 남는 요리를 버리지 않고 대부분 포장해서 집으로 가지고 간답니다.
그래서 포장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요.
눈치보지 마시고 적은 양이라도 포장해 달라고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식사를 하시는 테이블에는
다양한 소스와 딸기잼, 땅콩잼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껏 소스를 첨가하셔서 드실 수 있어요.
참!!! 팁 한가지 말씀 드리면,
버거킹 같은 프랜차이즈 식당뿐만 아니라
식당에 가보시면 대부분 식초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캐나다 사람들은 양파링이나 튀김종류를 식초에 살짝 찍어서 먹기도 한답니다.
느끼한 튀김요리를 깔끔하게 드실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캐나다는 모든 음식에 tax가 붙어요.
주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른데, 온타리오주는 13%의 세금비율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서비스에는 tip 문화가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서비스 받으신 점을 고려하셔서 결제하시면 된답니다.
여행 가시면 그 곳에서의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큰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이 곳 Zak’s에 가셔서
지역주민들이 평소에 먹는 음식들을 즐겨보시기 바래요~~
오늘은 이러게 오타와 맛 집 소개를 해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투어캐나다 커뮤니티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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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국민 간식 비버테일을 소개할까 합니다.
비버테일(beaver tail)은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특히 유명합니다.
이 곳에서 시작되어 지금은 전 세계 곳곳에 있죠.
그래도 1호점에서 맛보는 비버테일~ 더 의미가 있겠죠?

여기가 바로 오타와 바이워드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비버테일 원조 입니다.
위에 사진은 딱 지금의 모습이구요, 아래는 겨울철 모습입니다.
지나칠 수 없는 곳이죠!!
비버테일 하면 또한 유명한 것이 ‘오바마테일’ 인데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2009년 2월 19일에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캐나다에서의 첫 정상회담을 마친 후
오타와 재래시장인 바이워드마켓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때 가게 종업원이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비버테일은 건네자
‘너무 커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리겠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이 그 당시 오바마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서있는 이 곳이 바이워드 마켓이라고
오타와의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예요.

이 곳이 바로 바이워드 마켓인데요.
여기에 또 유명한 쿠키가 있죠!!!
바로 오바마 쿠키!!!

이 곳을 방문했을 때 가족들을 위해 이 쿠키를 사가셨다고 해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오면 이 쿠키를 맛본답니다~~
다시 비버테일로 돌아가서
비버테일은 대표적으로 9가지 맛이 있답니다.

원하시는 맛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가장 많이 먹는 메뉴가 NO.8번 초콜렛시럽에 바나나가 올라간 맛이고
기본 메뉴인 NO.1QJ번도 많이들 선호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은 NO.3 캐나다의 대표 특산품 메이플 플레이버를 바르고 초코릿을 뿌린 거랍니다.
비버테일은 즉석에서 페스츄리를 튀겨 그 위에 원하는 토핑을 얹어 주는 시스템이예요.
당 보충이 필요할 때 완전 강추!! 한답니다.

이 곳은 킹스턴 시청 광장 뒤에 푸드트럭으로 만난 비버테일 이었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길게 늘어서 기다리는게 인상 적이었답니다.

이 곳은 분위기 있죠? 토론토 하버프론트에 위치한 비버테일 이예요.
제가 본 매장 중에 제일 고급스러운 곳이었답니다.

즉석에서 튀긴 빵이라서 주문하고 받은 즉시 먹는게 제일 맛있답니다.
물론 식어도 맛있긴 하지만요!!!
대략 크기는 보통 성인 얼굴 사이즈??
단게 부담스럽다면 블랙커피와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단 음식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답니다.
현지에서 직접 먹는 맛! 한국에서 먹는 것과는 또 다르겠죠?
캐나다 오시면 한번쯤은 드셔보세요~
투어캐나다가 여행하는 곳곳에 비버테일즈를 찾아보시는
재미도 느껴보시구요!!!
그럼 또 소식 가지고 올게요~~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예요!!!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곳,
하지만 진정한 캐나다를 즐기실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캐나다 여행은 무엇보다도 자연을 즐기러 오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캐나다인들이 즐기는 것도 바로 이 자연과 함께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투어캐나다가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 알곤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캐나다 단풍여행하시려면 굳이 멀고 비싼돈 들이지 마시고,
이 알곤퀸을 찾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럼 지금의 알곤퀸 사진과 여행방법을 안내해 드릴게요.
가을이 되면 최고의 단풍을 자랑하는 가을 알곤퀸 살짝 맛보여 드릴게요~~

엄청나죠?? 수생마리를 많이 찾으시는데요.
전 여기가 최고인것 같아요.
자자 다시 돌아와서

알곤퀸은 토론토에서 약 3시간 가량 걸리는 곳에 있는 온타리오에서 가장 유명한 주립공원이랍니다.
캐나다에서 3시간 거리면 가까운거 아시죠?
하루 일정이면 충분히 즐기고 오실 수 있는 위치에 있답니다.
1983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경기도의 70%의 크기의 공원이예요.
정말 대단한 크기죠? 2400개 이상의 호수와 1,200KM에 달하는 시내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에는 140종의 조류, 50종의 포유동물과 30종의 무독성 파충류 및 양서류가 살고있는
진정한 자연을 즐기실 수있는 곳이랍니다.
운이 좋으면 실제로 이 야생동물들을 관찰하실 수 있어요.
저는 제 두 손 만한 거북이를 여러차례 만나고 왔답니다.

먼저 이번에 새로 런칭한 알곤퀸 일일 투어 코스예요.
알곤퀸 하이웨이 60이 가장 전망도 좋고 여행하기 좋은 곳인데요.
서쪽에서 동쪽까지 자동차로 30분정도 걸리는 이 구간에서 여행을 하실 수있답니다.
제가 이 지도를 가지고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열심히 발로 뛰었어요.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면 좋은 곳이 어디 일까 고심하면서 만든 투어랍니다.
투어캐나다는 직접 해보지 않고 투어를 만들지 않는답니다.
먼저 서쪽게이트에 도착을 하셔서 하이웨이 60을 타고 동쪽게이트로 이동을 합니다.
30분간 가면서 양 옆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시구요.
여행은 동쪽 게이트에서 시작된답니다.

동쪽 게이트 모습이예요.

게이트 바로 앞에는 안내센터가 있답니다.
여기서 오늘 여행할 주립공원에서의 파킹티켓을 끊고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안내센터 앞에는 캐나다 곳곳에서 만날수 있는 토템기둥이 서 있답니다.
인디언들의 역사가 새겨진 것이라고 해요.
캐나다 곳곳에서 이런 토템 기둥을 보실 수 있답니다.

첫번째 방문지는 벌목박물관이예요.
초기 부터 현대의 벌목관행에 이르기 까지 벌목라이프와 이야기를 들을 수있는 곳이랍니다.
실제 과거 이 알곤퀸 주립공원에서 이루어졌던 벌목 관련 내용을 보실 수 있답니다.


이게 그림일까요 사진일까요?
아름다운 Beaver폰드랍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바라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곳에 단풍이 들면 또 얼마나 아름다울지…
비버폰드를 뒤로하고 조금만 더 오시면 안내센터를 만나실 수있어요.
여기에는 알곤퀸의 자연과 캐나다의 문화에 대한 히스토리를 보실 수 있고
작은 박물관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점심도 드실 수 있답니다.

안내센터 뒷쪽에는 이렇게 전망대가 있는데요..
이것도 현실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예요.
어찌나 아름다운지!!!

안내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나와서 이제 트래킹을 시작해 봅시다.
전망대 트래킹(lookout trail)이라고 해서 왕복 40분이 걸리는 코스예요.
완전 등산의 느낌은 아니구요.
이 곳 꼭대기에는 이렇게 바위로 된 전망대가 있답니다.

전망대를 내려와서 조금 이동하면 화이트 피쉬 레이크를 만나실 수 있어요.
정말 곳곳에 수많은 호수들이 위치하고있답니다.
캐나다 인들은 이 주립공원에서 몇박 몇일씩 캠핑을 하며 호수에서 수영을 즐긴답니다.

트래킹을 하고 나니 목이 마르더라구요.
그래서 투리버 스토어(Two River Store)로 이동하여 간식도 먹고 잠시 휴식을 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사 먹던 푸틴을 보니 저도 먹고 싶어져서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푸틴은 캐나다 인들이 먹는 음식인데요
감자튀김에 치즈와 그레이비 소스를 뿌려서 먹는 음식이예요
때로는 고기나 베이컨 같은 토핑을 얹어 먹기도 한답니다.

당 충전도 하였고, 이제 다시 이동하여
피크레이크에 도착을 했답니다. 여기는 대략 둥그런 호수를 빙 돌아가면서
트래킹을 하는 곳이예요.
호수를 한바퀴 도는 것이기 때문에 산을 오르는 느낌은 아니시구요.
곳곳에 이렇게 아름다운 뷰를 보실 수가 있답니다.

트래킹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렸던 카누체험을 하러 왔어요.
캐나다 인들은 개인이 카약이나 카누를 사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호수를 만나면 타기도 하고,
빌려서 차에 싣고 다니면서 즐기기도 한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는 거라 다들 수준급이세요.
하지만 우리는 처음이 잖아요? 그래도 타보시면 금방 적응 하신답니다.
그리고 캐나다의 여름을 즐기실 때는 수영복이나 물에 젖어도 간편한 옷과 수건은 들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곳곳에 샤워장도 있고 탈의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갈아입고 타실 수 있거든요.
저희도 이런 곳에 갈때는 그냥 카누만 타야지.. 가 아니라
타고 가서 수영도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간답니다.
자 알곤퀸 주립공원의 하이웨이 60을 따라 즐긴 여행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 너무도 즐겁고 멋진 곳이라 생각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관광객 모드가 아닌 현지를 직접 체험하는 마음으로
이곳에 가서 제대로 자연을 즐기고 오시면 좋겠어요!!
그럼 또 캐나다 소식 들고 올게요~~~
스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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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
오늘 소개할 곳은 너무나 아름다운 곳 ‘토버모리’ 입니다.
저에게 캐나다 동부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곳을 꼽으라고 하면
이 곳을 빼놓지 않고 말하는데요, 정말 힐링되는 곳인것 같아요.
김연아씨도 사랑 했던 곳이라고 하죠?
오늘 토버모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토버모리에 가시면 항구마을을 구경하실 수 있는데요,
마을에서 시원한 맥주한잔과 피쉬앤 칩스를 먹는 즐거움도 있죠.
하지만, 이 곳에서 꼭 해야하는 것은 바로 배를 타고
꽃병섬(Flowerpot island)를 들어가는 거예요.

이 곳이 매표소예요. 이곳에서 꽃병섬으로 들어가는 티켓을 구입한답니다.

이 배를 타고 들어갈 건데요. 배의 바닦부분이 일부 글래스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매표소에도 글래스 바텀(Glass Bottom)이라고 써있죠?
이 배를 타는 이유가 조금 있으면 나온답니다.

배를 타고 나가면 이렇게 호수 주변에 별장들이 아름 답게 보인답니다.
물 색도 너무 예쁘고 여유로워 보이죠?
그렇게 아주 조금만 이동 하면 드디더 봐도봐도 신기한 바로 요거!!!
난파선을 보실 수 있어요.
아주 얕은곳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눈에 보인답니다.
그리고 글래스 바닦으로 더 선명하게 보실 수도 있어요.
120년전 호수에 좌초된 난파선인데, 2대가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난파선을 뒤로 하고, 이제 꽃병섬으로 출발!!!
저 등대가 정말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등대 앞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 주었답니다.
그렇게 꽃병섬까지 조금 달려가셔야 되요.

드디어 섬이 나오고 섬 끝에 저게 보이시나요?
정말 꽃병같이 생긴 바위가 서있어요!!
저게 바로 Flowerpot 이랍니다.

조금더 가까이서 보실까요?
수영도 하고 꽃병섬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두근두근~~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죠?
저 위에 돌로된 절벽이 보여요. 저 곳이 바로 만년세월 절벽이라는 곳이랍니다.

자 이제 꽃병섬에 도착했습니다. 선착장도 너무 아름답죠?
꽃병섬에 내리시면 오른쪽과 왼쪽 두 가지 길로 트래킹이 가능하세요.
체력이 된다!! 하시면 왼쪽을 먼저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체력이 안되고 편하게 힐링 하고 싶다 하시면 바로 꽃병바위쪽으로 가시는게 좋으시답니다.
저는 왼쪽 오른쪽 다 둘러봤어요.

이 곳은 등대지기가 있는 곳이고 이곳에서 간단한 음료나 스낵을 사 드실 수 있어요.
여긴 현금만 된다는점!! 사실 음식을 미리 준비해오시는걸 더 추천드려요.
이곳은 좀 멀기도 하고, 종류도 많지 않거든요.


이 곳이 배에서 보았던 만년세월 절벽이라는 곳인데, 이렇게 굴이 형성되어 있답니다.

꽃병섬쪽으로 가시다 보면 이렇게 사이사이 물놀이를 하실 수 있는 곳이 보인답니다.
가실때 수건챙겨가시고 가벼운 옷차림 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에 발 한번은 담그고 오셔야 겠죠?

자 드디어 Flowerpot 이예요.
총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크고 하나는 좀 작답니다.
마침 갈매기가 이렇게 날아오네요.

너무 아름답죠?

요건 작은 꽃병
저 바위앞에서 발을 담그고 간식 먹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섬안에는 음식점 같은게 없답니다.
그래서 들어오시기 전에 도시락이나 간식, 음료등을 가져오셔서
주변에 돗자리 펴고 즐기다 오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꽃병섬에서 힐링 하시고 다시 정해진 시간에 배를 타고 나오시면 된답니다.
어떠신가요?
토버모리는 겨울이 되기 전 가셔야 되요.
겨울이 되면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보시는게 어렵거든요.
자자 투어캐나다의 토버모리 일일 투어로
출발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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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오늘 저는 엄청난 사진투척을 하러 왔어요~~
투어캐나다만 오직 오타와에서 1박을 하는거 아시나요?
보통 오타와에서는 국회의사당과 리도 운하만 보고 지나치는 곳인데요.
오타와는 정말 꼬박 하루를 두고 충분히 즐기고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투어캐나다도 오타와에서 1박을 하는 일정으로 구성을 했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 바로 국회의사당 불빛쇼 때문인데요.
일년내내 이루어 지는 쇼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이 적기 인데요
2019년은 7월 9일 ~9월 8일까지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약 30분간 진행이 되는 환상적인 쇼랍니다.
# 불빛쇼 시간 : 7월10:00pm, 8월 9:30pm, 9월 9:00pm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화려한 조명으로 수를 놓는다고 하니,
밤의 오타와를 즐겨보세요!!
그럼 더이상 설명 없는 아름다운 불빛쇼 사진 투척해 드립니다 !!!


어떠신가요??
30분내내 정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쇼가 계속 되는데요,
여러분도 오타와의 밤을 즐겨보세요!!
그럼 또 시원~한 소식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캐나다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안녕하세요 투어캐나다 입니다!!!
오늘은 유난히도 맑은 하늘이었고 기온도 꽤 높아서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했어요.
그래서 투어캐나다도 모처럼 토론토 일상 생활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주말에 주로 뭘 하시나요?
날씨가 좋으면 공원도 가고, 마트나 재래시장 같은데 가서
장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그러죠?
어디든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답니다.
오늘 저희가 소개해 드릴 곳은 토론토에서 가장 오래되고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이 곳 사람들에게 더 사랑 받는
토론토의 재래시장 세인트로렌스 마켓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93 Front St E, Toronto, ON M5E 1C3
세인트로렌스마켓은토론토지하철로 King Station 이나 Union Station 에서
걸어가실 수 있어요.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워낙 사람도 많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아서 걷다 보면 금방 도착 한답니다.
King Station이 조금 더 가까운 거리이지만 Union Station이 워낙
유명한 곳이니 이곳에 있다가 걸어가셔도 된답니다.
마켓쪽으로 걷다보면 버지공원(Berczy Park)이 나오는데요
아주 아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예요.
2017년 6월 리노베이션 후 새롭게 문을 열었는데,
공원 한 가운데 Dog Fountain 이름의 분수대를 만들었답니다.
분수대를 26마리의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 동상들이 분수대를 향에 물을 내뿜고 있고,
분수대 정상에는 뼈다귀 모양이 있어요~
여기에 유일하게 1마리의 고양이가 앉아 있는 모습도 보실 수 있답니다.
작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너나 할 것 없이 미소 짓게 만드는 분수랍니다~


버지공원, 개 분수의 낮과 밤
출처:https://www.toronto.ca/data/parks/prd/facilities/complex/277/index.html
버지공원에서 또하나 볼거리!!! 구더햄 빌딩(Gooderham Building) 뒷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진짜 같은 사실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구더햄 빌딩(Gooderham Building)의 벽화
그리고 이 빌딩을 앞으로 가셔서 보시면,
뉴욕의 플랫아이언 빌딩을 연상시키는 다리미 모양의 빌딩으로
주변의 현대식 건물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구더햄 빌딩(Gooderham Building)
여기를 지나시면 정면에 북적북적 사람들이
많은 곳이 보이실 거예요.
거기가 바로 세인트 로렌스 마켓이랍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
세인트로렌스 마켓은 토론토 최초의 시장으로 꼽히며 2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답니다.
‘토론토의 부엌’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데, 그만큼 없는 것 없는
다양하고 신선한 식자재가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과거 시청사로 사용되었던 곳이라 건물 자체가 매우 세련되었고, 오래된 시장이지만
내부를 깔끔하게 정비해서 들어가 보시면 이곳이 정말 200년이 된 곳이라고? 하실 거예요.
정말 없는 것 없이 다 있는 곳인데, 음식점도 중간중간 있어서
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도 하고, 일부러 여기까지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 내부
세인트로렌스 마켓에는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베이글이 유명한 St. Urbain Bagel 이예요.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즉석에서 구워 내고 있어 따끈한 베이글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몬트리올 스타일의 베이글을 토론토에 처음 소개한 곳이라고 하네요.
12가지가 넘는 베이글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한쪽에서는 샌드위치를 주문하셔서 드실 수도 있답니다.
2019년 4월 현재 가격으로는 베이글 1개는 1달러,
6개에 5달러, 12개에 8.50달러라고 하네요~


St. Urbain Bagel
두 번째 소개해 드릴 곳은 한국에서도 너무나 유명한 Buster’s Sea Cove 라는 식당이예요.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곳으로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음식 맛도 훌륭하구요!!
줄이 길다고 해서 포기하시진 마세요~
패스트푸드점 이상으로 빠르게 음식이 나오는 곳이라 금방 줄어든답니다.

Buster’s Sea Cove
시장에서 워낙 신선한 재료들이 많다 보니, 여기서도 씨푸드 음식을
다양하게 즐기실 수가 있어요.
이미 많은 한국 분들이 여기에서 피쉬앤 칩스가 유명하다고 알고 계시는데
그 밖에도 대부분의 음식들이 아주 훌륭하답니다.
랜덤으로 시켜본 음식들인데 다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New England Clam Chowder도 훌륭하답니다.

Shrimp Po Boy 샌드위치 : 싱싱한 통새우 튀김이 잔뜩 들어간 샌드위치

Spring shrimp : 신 메뉴로 싱싱한 새우튀김과 감자튀김

Seafood Orzo : 다양한 해산물과 쌀알모양의 파스타로 만들어진 리조또 같은 파스타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St Lawrence Pizza & Pasta 라는 곳이예요.
여기서도 즉석에서 피자를 구워내고
생파스타를 만들어 파는 곳이라 파스타, 피자 할 것 없이 맛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파스타 소스와 파스타면, 라비올리 등을 사가는 곳이기도 해요.

St Lawrence Pizza & Pasta

St Lawrence Pizza & Pasta의 미트라쟈냐
소개해 드린 곳 말고도 유명한 곳이 너무나 많은 곳이예요.
날이 따뜻해지면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기는 것도 너무나 낭만 적이랍니다.
재래시장이다 보니 일찍 문을 열고, 일찍 닫는 편이예요.
그리고 캐나다의 공휴일은 대부분 쉬는 날이니
방문하시기 전에 꼭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좋답니다.

세인트로렌스 마켓 운영시간


2019년 세인트로렌스 마켓 휴일
여행지를 방문하실 때 그 나라의 재래시장을 가보라는 말이 있잖아요?
세인트로렌스 마켓에 오시면 캐나다 인들의 문화를 엿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은 가까운 마켓을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200년이 지난 지금도 식을 줄 모르는 토론토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
여러분들도 토론토 오시면 꼭 들러보세요~~
정확하고 꼭 필요한 정보 가지고 또 올게요~
좋은 여행되세요~
♣우리끼리 여행은 투어캐나다와 함께♣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여 초기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밝히고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에서 2월 11일 명명하면서 병원체가 확인이 되었다.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는 1월 20일로 보고된다. 이후 1월 30일 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비상사태 선포 40여일이 지난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세 번째로 팬데믹이 선포됐다. 국내는 첫 코로나가 확인 된지 83일째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매일 브리핑되는 코로나19 관련뉴스, 국제현황 등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용어들이 만들어지거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된 전문용어들이 우리의 생활에서 일상처럼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버린 코로나19 관련 용어들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한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되어버린 용어]
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 19)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
2. 팬데믹(pandemic)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다. 한편, 팬데믹의 우리말 대체어로는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 사용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팬데믹은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한다. 팬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3.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 및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된 3월 22일부터 시작돼 한 차례 연장됐고, 4월 20일부터 5월 5일까지 다소 완화된 형태로 16일간 연장된 바 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표현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이 말이 사회적으로 단절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며, ‘물리적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라는 표현으로 바꾸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4. 코호트 격리(Cohort Isolation)
감염 질환 등을 막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를 가리킨다. 즉,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동일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전원 격리해 감염병 확산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5.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기 위해 차에 탄 채 안전하게 문진·검진·검체 채취·차량 소독을 할 수 있는 선별진료소를 말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뒤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로 이뤄진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2020년 2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시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6. 무증상감염기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개체 수를 늘리는 증식을 하지만 전파력을 갖기에는 아직 충분치 않은데, 이때를 ‘잠복기’라고 부른다. 문제는 ‘잠복기’와 ‘감염기’ 사이에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증식해 전파력을 일부 가질 수 있으나 아직 증상이 없는 시기가 존재한는데, 이 시기를 ‘무증상 감염기’라고 한다.
한편,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7. 음압병상
음압병상은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병실이다. 즉 기압 차로 인해 병실 밖의 공기는 들어오지만 병실 안의 공기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설계된 공간이다. 특히 환자의 호흡 등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 시설로 흐르도록 돼 있다. 따라서 내부 오염원이 정화시설을 통해 걸러지면서 바이러스의 외부 유출이 방지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 밖에도 지역감염, 비말감염, 선별진료소, 질본(질병관리본부), 에크모, 유증상자, 워킹스루 진료소, 국민안심병원, 특별입국절차, 마스크 5부제 등 다양한 관련 용어들이 우리의 일상에 사용되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에 혼란스러웠던 발병 초기와는 달리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대처하기 위해 앞장서는 인식의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감염증의 위험은 이제 누구나가 인지하고 있으며 예방법에 대해서도 준 전문가수준이다. 하지만 감염증이 장기화 되면서 이에 대한 피로도가 쌓여감에 따라 초기에 가졌던 위기의식이 조금은 느슨해 진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된다. 바이러스는 결코 느슨해지는 법이 없다. 그러니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일상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규칙은 반드시 준수해야 할 것이다.

이메일: tca@tourcanada.co.kr | 홈페이지: https://tourcanada.co.kr/
뉴펀들랜드 섬은 북미 북동부에 자리한 큰 섬으로,
뉴펀들랜드 본섬과 주변부의 작은 섬을 합친 면적은 111,390km² 정도로
남한보다 조금 더 큰 수준입니다.
래브라도 반도와 섬 사이에는 벨아일 해협이 지나가고
주도 세인트존스는 섬의 남동쪽에 있는 반도에 자리하고 있는 도시로
주인구의 40% 정도에 해당하는 약 20만 명이 세인트존스 광역도시권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펀들랜드 섬 (출처 : Fogo islandinn.ca)
뉴펀들랜드 앤 래브라도 주는 주로 야외 어드벤처와 문화적 체험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매년 많은 관광객이 뭍에 바짝 다가온 거대 빙산을 보기 위해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로 모여 듭니다.
이곳엔 ‘아이스버그 시즌(Iceberg Season·빙산의 계절)’이 있습니다.

매년 봄부터 늦여름까지 북극의 빙산이 해류를 따라
뉴펀드랜드 동쪽 해안으로 떠내려오는 시기를 말합니다.
주변 경관이 그림과 같은캐나다 어디서도 볼수 없는
이곳에서만 경험이 가능한 ‘ 수백개의 빙산탑(Iceberg Towers)’ 의 장관을 경험 할수있습니다.

빙산탑들을 볼수 있는 뉴펀들랜드 (출처: Fogo islandinn.ca)
이섬은 원래 대구잡이로 생계를 꾸리던 어민들의 섬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업 어선들의 싹쓸이 조업으로 이 섬의 경제는 무너졌습니다.
이 섬에서 자고 나란 지타 코브Zita Cobb는
포고 아일랜드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포고 아일랜드 인Fogo Island Inn’을 설립했습니다.

포고아일랜드 인 (출처 Fogo islandinn.ca)
또한 이곳은 아직 한국 여행자들에겐 생소 한곳이지만 해외에서는
신혼여행지로 이미 오랜전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스타게이징과 오로라 관측이 가능한 포고 아일랜드 인 (출처 :Fogo islandinn.ca)
하늘 위로 떠 있는 수천개의 별을 보며 사랑하는 이와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수 있을꺼예요.

포고아일랜드 (출처: Fogo islandinn.ca)
또한 포고 섬은 예술과 건축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하고 두드러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는 해변가에 자리한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인
포고 아일랜드 인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포고 아일랜드 인 CEO (출처:osgoode.yorku.ca/news)
포고 아일랜드 인은 단순한 숙박업소가 아닌
사회적 기업으로 섬 주민들이 의미 있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게 돕고,
주민들의 다양한 지식을 담은 훌륭한 저장고 역할을 합니다

호텔 객실 (출처: Fogo islandinn.ca)
포고 아일랜드 인은 이 지역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29개의 호텔 객실에는
천장 까지 이어진 창문이 있어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와 하늘을 경험 하실수 있습니다

루프탑에 있는 사우나와 자쿠지(출처: Fogo islandinn.ca)
1층엔 아트 갤러리와 루프탑에는 바다로 바라 보면서 이용할수 있는 자쿠지와 사우나가 있구요.

호텔 안 바다를 보며 식사 할수 있는 레스토랑 (출처: Fogo islandinn.ca)
바다를 바라 보며 식사를 할수 있는 레스토랑 그리고 칵테일 바.
도서관에서 영화관 까지 이 호텔에서만 경험 할수 있는 다른 곳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호텔입니다.

호텔안 도서관 (출처: Fogo islandinn.ca)
포고섬에선 여러가지 야외 어드벤처와 문화적 체험 또한 하실수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놓칠수 없는 특별한 경험의 추억을 투어 캐나다와 함께 남기시고
아름다운 이곳에서 설레는 시간을 사진에 담아서 추억으로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