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나에게 맞는 고용주 서포트는? LMIA vs. 주 정부 이민

많은 문의 중 LMIA 와 주 정부 이민을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이 부분을 알려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고용주 서포트는?

​

먼저, LMIA 와 주 정부 이민 (OINP)이 무엇인지 알고 시작해야겠죠?

​

LMIA가 무엇인가요?

LMIA 란 캐나다 이민성이 아닌, 캐나다 노동부 (ESDC)에서 승인을 해주는 “외국인 고용 허가서”입니다. 이는 고용주가 외국인 노동자를 자사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고용주의 신청서입니다. 고용주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심사를 통해 승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OINP가 무엇인가요?

OINP는 온타리오 주정부 프로그램으로 Ontario Immigrant Nominee Program의 줄임말입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프로그램 중 고용주의 서포트를 받아 진행하는 Job Offer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

​

LMIA 서포트가 필요한 경우는?

LMIA는 말 그대로 외국인 고용 허가서로, 영주권 프로그램이 아닌, 워크퍼밋 연장(2년) 용도, 혹은 영주권 신청 시 가산점 (50점)을 얻기 위해 진행하는 신청서입니다. 현재 아래 카테고리에 해당하시는 분들께서는 LMIA 서포트가 필요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 워크퍼밋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 EE 프로필 점수가 가산점 (50점)을 받았을 시 ITA를 받을 확률이 있을 경우

> 본인의 워크퍼밋 기간을 연장하여 배우자의 비자도 연장 시킬 경우

​

​

주 정부 이민 서포트가 필요한 경우는?

각 주마다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그중에 서도 Job Offer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프로그램을 예로 들면, 영어 점수 없이, 나이 제한 없이 고용주의 서포트와 기본 자격조건만 갖출 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 정부 이민 서포트로 진행하더라도 워크퍼밋 연장은 가능합니다.

​

> Express Entry 랭킹 제도로는 영주권 취득이 어려운 분들

​

​

자격 조건 비교

LMIA 신청 자격조건은 특별하게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사항들을 지켜야 합니다.

​

> 주정부 고용법을 준수한 고용 계약

> 합법적인 사업체 운영

> 고용인에게 줄 급여를 지급할만한 능력

> 캐나다인을 고용하려는 노력

> 고용인에게 Median Wage 이상 급여 지급

​

현재 본인 상황에 어떤 서포트가 필요한지 궁금하실 경우 투게더이민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