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생활경제정보이민투게더이민[성공사례] Express Entry- Canadian Experience Class: Joon.S

[성공사례] Express Entry- Canadian Experience Class: Joon.S

Express Entry – Canadian Experience Class로 영주권을 취득하신

Joon. S 님의 성공사례를 소개합니다!

Express Entry 프로필 점수: CRS 474 점

투게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이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또 앞으로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인터뷰를 진솔하게 응해봅니다.

– 인터뷰 글 중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 회사소개

안녕하세요, 2년 조금 넘게 현지 회사에서 Architectural Technologist로 근무하고 현 프리랜서 겸 이직과 라이선스를 준비 중인 Joon.S라고 합니다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 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2011년 가을에 처음 오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 하나는 외국에 살았으면

하시는 부모님의 마음도 있었고, 외국 생활의 동경에 막무가내로 칼리지를 20살에 입학했습니다.

캐나다 칼리지 졸업 후 한국에서의 인턴생활과 캐나다에서의 워크 라이프를 개인적인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여러 부분에서 “캐나다가 괜찮다” 생각되어 2019년에 영주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기준을 몇 가지 적어보자면

1. 업무 밸런스

2. 취직 시 나이 제한이 없는 점

3. 캐나다 버전의 건축산업기사(BCIN)를 취득 시 더 넓어지는 업무능력

4. 조금은 더 수평적인 업무 문화로 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가족들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 캐나다에 정착하는 데에

하이라이트가 될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이미 토플 점수가 85점이 있었으나, 그 당시 한국 내에 있던 여러 칼리지 연계 프로그램 중 토론토 코디네이터가 제게 좋은 조건을 제시해 프로그램을 통해서 칼리지에 입학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취직은 어려웠으나 운 좋게 한국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제 작업이 한 건축사에게 눈에 띄어 풀타임으로 2년 넘게 일을 하였습니다.

영주권을 진행하셨는데, 진행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현지 경력의 정보가 미흡하다 판단되어 추가 서류 요청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건축업계의 특성, 또 중소기업의 특성상 수금이 불규칙하여 일의 경력 기간을 증빙하는데 애로사항이 매우 컸습니다.

또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의 몇몇 서류들을 제출하는데 제한이 있는 것도 불안한 사항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낙담도 많이 하였지만 투게더 이주공사의 노력으로 추가 서류가 통과되었고 매우 만족하고 또 감사히 생각합니다.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많은 분이 공감하시겠지만 처음 올 때의 캐나다, 학교 시절의 캐나다, 일을 시작했을 때의 캐나다와 시간이 지나고 난 뒤의 캐나다의 모습은 제각각 많이 다릅니다. 현재 자신이 캐나다의 어떤 환상이 있는지, 실제 현실은 어떠한지는 깊이 생각해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한국과 비교했을 시의 장단점이 매우 명확한 나라입니다. 제 기준으로 몇 가지 나열해보자면

1. 페이는 확실히 좋은 편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개인이 연봉 8000 ~ 1억 2천까지 도달할 기회는 한국보다 확실히 높은 편입니다. 다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성공적인 취업활동을 하려면 정말 부단한 노력을 하시거나 한국에서의 경력을 쌓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2. 이 주목적이 분명하신 분은 전문직 경력 1년은 채우시고 오시는 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3. 기본적인 학력이 있지만 다른 커리어로 길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4. 이곳도 사람 사는 곳입니다. 회사 내의 정치도 존재하고 다른 나라보다 확연히 덜 하지만 종종 언어적 인종차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5. 사소해 보일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크게 체감이 되는 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은 높은 확률로 사라집니다. 또 여름이 습하지 않다는 점과 모기가 사람을 안 문다는 점은 정말 경험해보지 못한 여름 라이프를 제공해 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처럼 어린 나이에 오시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란 나라는 본국에서의 학력과 경험이 있는 사람을 캐나다로 불러 전문대학에서 현지 경험을 쌓게 하는 걸 최우선 순위로 두는 것 같습니다. 또한, 그 방향성이 가장 성공적인 캐나다 라이프를 가이드 해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BCIN 라이선스를 준비해 회사 이직을 하고 그와 동시에 개인적으로 따로 업무를 볼 생각입니다. 영주권을 따기 위해 9년이 걸렸고 그 때문에 크게 미래를 내다볼 시간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차근차근 모기지도 준비하고 앞으로 10년 플랜을 다시 검토하고 짜 볼 생각입니다.

투게더 이민에 대한 생각

영주권을 준비하면서 크게 느낀 점은 혼자 준비하기에는 벅차기도 하지만 그전에 너무 정보가 부족하고 예상외의 필요서류가 종종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실제로 지금 생각해 보면 혼자 영주권을 준비했을 시에 미비됐을 서류의 종류가 4가지나 됩니다.) 한번 서류가 틀어지면 추가 서류를 내고 또 한두 달을 기약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전한 조건 속에서 영주권을 준비할 수 있을 수는 없고 설마 자신이 완벽한 조건이라고 생각이 들면 항상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련을 주는 게 캐나다 이민국입니다.

제가 영주권을 따니 주위에서 종종 ‘어느 이민 이주공사가 잘하느냐’라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이주공사에 간다고 무조건 영주권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또 이주공사에게 모든 책임과 업무를 줘도 안됩니다. 생각지 못한 문제는 항시 터지기 마련이고 그것을 극복하려면 본인과 이주공사 둘 다 최선을 다해야 결과를 주는 게 캐나다 이민국이기 때문입니다. 영주권을 따는 절차는 몇몇에는 본인과 이주공사 양쪽이 협업하고 꼼꼼히 검토하면서 매우 긴 시간 동안 씨름을 하게 만듭니다.

제 경우도 추가 서류 요청이 왔을 시 매우 낙담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투게더 측에서의 응원과 주기적인 피드백, 관심이 아니었으면 그 방대한 양의 추가 서류를 절대 준비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 혼자 이민을 준비하는 것보다 안정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이주공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투게더 이민은 정말 성실히 그 역할을 다 해주었습니다. 그로 인해 아직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업무가 되었던 전문가와 함께 하는 게 적은 리스크와 적은 시간, 그리고 정신적으로 의지가 됩니다. 그것들 대문에 얻는 것들은 또 자신을 위한 다른 것들로 효율적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전문적으로 충실히 제공해 주신 투게더 이민에 매우 감사를 표하며 이 인터뷰가 다른 이들이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FOLLOW US ON:
다시 진행되는
Rate This Article: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