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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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ker and Senior Partner at PC275 Realty
– Mortgage Agent at Mortgage Alliance
– 캐나다 런던 한인회 회장
COVID-19 이후로 주택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요, 주택의 양식에 따른 선호도의 변화가 가장 큰 듯 싶습니다. 물론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은 변함없지만, 공간이 넓을 수록, 방이외의 마감된 부분이 차지하는 점수가 높아졌다고 할까요?
런던 북쪽 조용한 Crescent 에 위치한 백스플릿 구조의 단독주택을 소개합니다. 스필릿 구조는 가장 공간이 많이 나온다는 4 층 형식입니다.
1층에는 거실, 다이닝, 주방 이 자리잡고 있네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부엌은 모던한 Quartz 상탑에 가스 레인지/오븐, 넓은 아일랜드로 편의성을 추구하고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합니다.
2 레벨에는 침실공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방 3개에 거실과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 방사이즈도 침대와 책상이 넉넉히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넓직한 욕실공간과 자큐지 텁, 특히 큰 창이 습하지 않은 깨끗한 욕실을 만들어 주네요.
거실에서 한 단계 내려온 레벨 3은 뒷마당으로 이어져, 사실은 이곳이 1층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108인치 프로젝터로 영화감상과 당구등 엔터테인먼트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보통은 위층의 거실밖에 없으면 가족들이 편하게 즐길 공간이 없는데 이 공간은 오롯이 가족들이 즐길수 있는 공간이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특히 선호되고 있습니다.
지하(레벨4)에 자리하고 있는 게스트 룸 들 입니다. 공간이 많다보니 2개의 침실이 들어가 있네요. 대식구에도, 또 손님에게도 적당한 하우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