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트리올에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다!!
무채색의 카펫이 덥고 답답해보여서 치웠더니 집 분위기가 훨씬 화사해졌다!
게다가 structube에서 책장도 하나 사고 기존에 있던 책꽂이도 2개에서 하나로 줄였다
스트럭튜브에서 쇼핑하고 집 꾸민날 vlog도 있어용
Lockdown 이후에 집콕만 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친구 집에서 게더링을 했다!
여름이니까 테라스에서 피크닉~~ 좋다좋아
날이 좋아지고 아파트 공용 뒷뜰도 오픈하니
사람들이 햇빛을 즐기기 시작했다
3주 연속 친구네 집으로 출석 완료ㅋㅋ
이날은 원래 여러 커플이 모이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결국에는 우리 커플이랑 친구네 커플만 모였다.
마카롱이랑 콜드브루, 밀크티, 팥빵을 직접 다 만들어서 준비해놓아서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친구한테서 분양받아온 고추모종 🙂
여름이 오긴 왔나보다
민들레씨앗이 풍년이다
평화롭구만
🙂 오빠가 어느 주말 아침,
호텔식 브런치로 아침을 준비했다
빨강 노랑 초록 보라
넘 예쁘다
이제 실내에서 20명까지 게더링이 허락되었다(거리 2미터 유지해야하지만.. 근데 그게 가능?)혼자 살고있는 친구 2명을 불러서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다 😀
헷 넘 재밌다
후식은!!
콜드브루와 과자 😀
배채우고 나서는 동네 산책
눈뜨는 법을 몰라요
귀엽당 🙂
쫄면에는 군만두지~~
너무 맛있다
파 수확 완료~~
히히 뿌듯하다
1일 1모작 첼린지 중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염색하고 커트도 했다 ^-^ 미리미리 sukei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일찍 예약할 수 있었다 헤헤헤헤
몬트리올 미용실SUKEI드디어 드디어!! 몬트리올에서 미용실 영업이 허가되었답니당! 6월 15일 월요일…
한국에 한달간 가게되어서 집에 있는 식물이들을 동네 친구가 맡아주기로 했다 ^^
케이크 사들고 출동~
얘기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급 초코머핀이 땡겨서 오랜만에 베이킹을 하였다
오오오! 이렇게 뽕긋한 머핀은 첨이야~~
만족
혼자 있어도 난 밥을 잘 해먹지
올해들어서 벌써 세번째 극락조 새싹이 올라왔다
몬트리올에 이사오고 나서 좀 시들해보였었는데 다행히 적응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헤헤
카레 라면에는 마늘이지
요즘 콜드브루에 푹 빠져버렸다 XD
그냥 원두가루 : 물 = 1 :7 로 병에 넣고 12시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된다
확실히 혼자 있으니 입맛이 딱히 없다
입맛 없을 때에는 짭쪼롬한 맛이 최고지
소세지를 넣은 햄버거를 만들어서 엄청 맛있게 먹었다
내일이면 한국에 간다~~
다시 캐나다에 돌아올때가 걱정이 되지만
어띠 잘 되겠지 🙂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