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지역 LIFE몬트리올 재택근무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화

몬트리올 재택근무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의 생활화

2020년 4,5월의 기록

에어프라이어를 산 이후로 양념치킨을 자주 해먹게 됐다. 이날은 양념에 간장이 많이 들어가서 의도치않게 간장치킨 되었지만 맛있었다 🙂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저녁을 먹는게 금,토요일의 낙이었던 4월이었다

오랜만에 코바늘뜨기에 푹 빠져서 면 수세미 3개를 떴다. 하지만 가장 큰 하나는 오빠의 품으로

초코머핀도 해먹궁

베이킹을 해놓으면 오빠가 항상 맛있게 먹어줘서 만드는 뿌듯함이 있다

재택근무하고 살이 이키로나 쪄서 얼굴이 터질 것만 같아서 식단조절을 시작했다.

식단조절하고 운동을 한지 삼주만에 드디어 원래 몸무게로 돌아갔다!!! 역시 식이조절이 답이당 ㅜ

운동만 하면 살이 안빠뎡 힝

팔도 짜장면을 젤루 좋아하는 오빠랑 나

어는 날에는 어머님이 주신 표고버섯, 당근, 오이, 양파, 돼지고기를 송송송 썰어서 샥샥 볶아서 짜장면이랑 같이 먹었는데~ 오아우!! 이건 인스턴트 라면의 퀄이 아님

중국집에서 만원에 팔법한 고퀄의 짜장면이었음 😍

오빠가 만들어 놓은 일주일된 밀가루 반죽을 버리기 싫어서 수제비를 해먹었다 🙂 에헤헤 맛이떠

특히 들깨를 뿌렸더니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다

.. 점심먹고 일하기 싫어서 괜히 토마토를 흙에 심었었지 😛

https://youtu.be/kQII8Mc8VI

토마토 심는 날 브이로그

엄마가 보내준 택배 언박싱도 하구

디퓨저가 모두 증발해서 오빠가 더이상 쓰지 않는 향수로 디퓨저를 만들었다!

소독용 알콜이랑 향수랑 반반 섞으면 끝!!

아주아주 만족 😍

소소한 행복

한국에서 물건너온 캔들이랑 캔들홀더로 안방 꾸미기~ 서랍장 위를 깨끗이 정리했더니 깔끔해졌다

배달만 시키다가 오랜만에 다운타운에 있는 한국마트이 갔었는데.. 아니 우리만 집콕한겨?? 사람들이 다 나와있는 느낌!!

우리도 오랜만에 마차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산책을 조금 했다 🙂

일하면서 과자 냠냠 해줘야져

갑자기 또 블루베리 머핀을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

맛있누ㅐ~~

토요일 아점으로는 토마토 스프랑 햄버거~~

오빠표 햄버거가 진짜 맛있다 히히

ㅋㅋ 그리고 오빠랑 깍두기를 담궜다

ㅜㅜ 유튜브가 있으니 삶의 질이 상승함 ㅇㅈ

희정씨네에도 조금 나눔했당 히히

그리고 일하기 싫어서 심은 방울토마토가 폭풍 성장중이다!

하루에도 세네번은 얼굴을 들이대게 만든다. 너무 귀여워

https://youtu.be/kQII8Mc8VIQ

영어로만 말하는 재택근무 브이로그에여

영어가 어설픈게 포인~트!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POST TAGS:
FOLLOW US ON:
분명 살기 좋은
캐나다 :: 주말
Rate This Article: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