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사회기관/단체‘은혜 갚는 대한민국,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지원한다’

‘은혜 갚는 대한민국,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지원한다’

‘은혜 갚는 대한민국,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지원한다’

– 6·25전쟁 70주년 계기 참전용사에게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 지원 –

□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 정부(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의 지원으로, 온타리오(오타와 제외) 및 마니토바에 거주하는 캐나다 참전용사(224명)에게 한국산 보건용 마스크를 전달(참전용사 자택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 아울러, 총영사관은 캐나다 참전용사뿐 아니라 관할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참전용사(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동부지회 회원 124명)에게도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 올해는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주토론토총영사관은 대한민국이 큰 위기에 처했던 6·25전쟁 당시 캐나다 참전용사가 보여준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예방과감사의 마음을 담은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현재 한국에서 마스크 해외 반출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있으나 ‘인도적 목적’ 등의 사유로 예외적으로 반출이 허용될 수 있었다.

❍ 이번 유엔참전용사 마스크 지원은 ‘70년 전 받은 은혜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보답’이라는 의미로, 외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 한국 정부의 여러 관계기관의 협조로 가능할 수 있었다.

❍ 특히,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가 직접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주토론토총영사관은 5.27.(수) 오후 14:00시 청사에서 Korean Veteran Association의 Don Suddon Heritage Unit 회장 , Doug Finney Heritage Unit 前회장 및 김찬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캐나다 동부지회장을 초청하여 보건 지침(5명 이하 모임, 2m 이상 거리 두기 등) 준수 하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6.25전쟁 참전용사 마스크 지원)_토론토총영사관_0522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Rate This Article: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