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받기 위해서 캐나다 밖으로 또 나갔다가 토론토 국제공항으로 입국해야했다. 다행히 회사에서 비행기표 값을 지불해줘서 겸사겸사 오빠랑 뉴욕에 다녀왔다.
3박 4일간 – 사실 마지막날은 아무것고 하지 못했다 – 알차게 뉴욕의 활기를 맛보고 왔다! 생각보다 너무 재밌잖아?! 내가 좋아하는 공원이랑 미술관이 곳곳에 있어서 짧지만 풍요로운 여행을 하였다.
같은 미국이지만 샌프란시스코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의 뉴욕. 오래된 벽돌 건물과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높은 빌딩이 공존하면서 뉴욕을 대표하는 메트로 폴리탄 뮤지엄, 모마와 더불어 센트럴파크와 더 하이라인, 브로드 웨이 뮤지컬이 뉴욕을 예술의 도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샌프란시스코가 미각을 자극했다면 뉴욕은 시각을 자극했다! 🙂 그리고 마음을 빼았았다
다시 일상으로
무사히 비자를 받고 회사로 돌아와서 야근으로 달린다. 김밥을 좋아하는데 야채김밥은 만들기에 너무 귀탆다. 하지만 참치 김밥은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이 없을 수가 없어서 최근에 두번이나 해먹었다!
헤헷 꿀맛
(식곤증으로 잠들어서 10시간 잔건 안비밀)
아침 출근길
ㅋㅋ 이제 몬트리올에 겨울이 시작된 것 같다. 눈이 이틀에 한번꼴로 펑펑펑이다~ 🙂
좋다
디디도 너무 귀엽다 ㅜ
크림히어로즈 사랑합뉘다
예전에 인스타에 포스팅한거 리그램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하다
뭐라고했지 소비율이라고했었나..
여튼 계산법
0.6이면 평범하고 0.5면 아껴쓴다고 한다. 1음 과소비의 끝판왕 ㅋㅋ
라이브아카데미 사랑도 계속된다
쭈욱
회사 점심시간에 카페와서 놀고있지비~
🙂
일기 끝!
다시 일하러 가자~
ㅠㅠ 담주까지 달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