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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주정부 이민 성공 사례 – Luke Kwon

 

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AINP)으로 2019년 영주권을 취득한 Luke Kwon님의 성공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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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 알버타 주정부(AINP) Nominee 신청

2017-10 알버타 주정부(AINP) Nominee 승인

2017-11 PR application submitted

2018-05 Medical Exam Passed

2019-05 Landing Requ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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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 회사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2017년도 4월에 SAIT Engineering Design and Drafting Technology 졸업하여 현재 건축 & 건설분야에서 재직중인 Luke Kwon이라고 합니다. 4월에 졸업 후 바로 현재 회사에 취업을 하여 Junior Drafter / Estimator 로 취업을 하였고, 2019년 1월부터 Technical Project Manager 승진 후 현재 재직중입니다. 저희 회사는 실내건축에 필요한 Flooring, Window covering, Furniture, Interior Partition 을 supply & install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는 Major commercial project 의 시작부터 종료시점까지 계획 & 관리를 하여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결과물 도출과 회사를 위해서 최대한의 이윤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Q.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 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A. 2014년도 3월에 캘거리로 입국을 하였습니다. 제가 캐나다를 선택한 이유는, 호주에서 워홀비자로 2년간 지내면서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다시 한번 인생을 계획 하고 싶어 호주, 영국, 미국 등 많은 나라를 알아본 결과, 이민자들에게 가장 호의적이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캐나다가 가장 좋은 선택지로 보였습니다.

Q.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 캐나다 정착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될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A. 캘거리로 입국후에 어학연수를 하면서 학교를 준비 했습니다. 1년이 조금 넘는시간동안 준비를 한 후 2015년 9월에 캘거리에 위치하고있는 SAIT 칼리지에서 학업을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2017년 4월에 학업을 마쳤고, 그후에 운이 좋게도 바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알버타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 하셨는데 진행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솔직히 영주권을 신청하기 전에 준비하는 단계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서류 준비 후 신청이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투게더이민에서 매달 following up 을 보내 주셨고, 대표님의 조언처럼 그냥 잊고 지냈습니다. 그리고 회사일도 너무 바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잊고지낼수 있었습니다. 2019년도 3~4월 쯤에 승인 소식을 듣고나서는 너무 기뻤습니다. 거의1년반 동안 승인을 기다렸지만 잊고 지낸 덕분에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몇 달처럼 짧게 느껴졌었습니다.

Q.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우선 솔직히 저의 선택에 너무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캐나다를 선택한 것도 너무 만족 하고 고, 캘거리를 선택한 것, SAIT 컬리지를 선택한 것, 그리고 영주권을 진행하기 위해서 투게더이민을 선택한 것도 모두 만족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졸업생분들이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직접서류를 준비하고 영주권 진행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자의 선택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하고, 그 선택에 대해서 제가 맞다 또는 틀렸다 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영주권진행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의 실수나 후회도 하기 싫었기 때문에 전문 이민 컨설팅 회사를 통해서 진행 했습니다.

Q.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A. 제가 Technical Project Manager 로 승진을 한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는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서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3년 정도 후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더 큰 도전을 할 것이고, 그후에는 회사원이 아닌 저희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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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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