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 협회 2019년 10월 3일 자 자료에 의하면 토론토 MLS시스템을 통해서 2019년 9월 기간동안 7,825건의 부동산 거래가 있었다고 보고 되었다. 이는 작년 9월 6,414건과 비교하여 22%의 부동산 판매량이 증가되었다. 물론 가장 부동산시장이 활황이던 2016년 9월의 9,800건과 비교하여 못미치는 적은 거래량이긴 하지만 주목할 만한 통계이다.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한다면 2019년 8월과 판매량은 별 차이는 없다.
2019년 누적 리스팅은 15,611건으로 전년대비 1.9% 감소하였으며, 부동산 시장에서의 매물의 감소는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압력으로 작용한다. 최근 몇달 동안의 매물의 부족으로 인하여 부동산 시장이 타이트해져 가고 있으며, 급격한 가격의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 년간 부동산 가격 성장율은 2019년 9월 들어 올해의 최고점에 다달르고 있다.
The MLS® Home Price Index (HPI)는 2019년 9월들어 누적상승율이 5.2% 증가하였다. 평균 부동산 거래 가격은 2019년 9월까지 5.8% 증가한 $843,115로 보고 되었으며, 계절적인 요인을 감안하다면 평균 부동산 가격은 전월과 비교하여 1.2% 증가하였다.
부동산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며, 매물은 감소하고 있는 관계로 가격의 상승이 당분간 계속 상승되리라 생각된다.
년간 누적 통계( 2019년 1월~9월말)
년도 2019년 2018년 변화
Sales 7,825 6,414 22.0%
New Listings 15,611 15,921 -1.9%
Active Listings 17,254 20,089 -14.1%
Average Price $843,115 $796,782 5.8%
평균판매일 23 26 -11.5%
=출처 : 토론토 부동산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