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주택가격이 5개월 연속 오름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이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2018년 부터 시행한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로 부터 벗어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되어집니다.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의하면 7월의 캐나다 평균 주택판매 금액은 작년 7월과 비교하여 3.9% 증가하였으며,캐나다 평균 주택판매 건수는 13% 증가하였다고 한다. 2019년 2월 최근 6년중 최저점을 벗어나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은 온타리오 2019년 주요 도시중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 입니다.
- Guelph : 6.9 % 상승
- The Niagara Region : 5.9 % 상승
- Ottawa : 8.9% 상승
- Hamilton-Burlington : 5 % 상승
- Okville-Milton : 5 % 상승.
- The GTA 평균 : 4.4 % 상승
광역 토론토 평균 집갑의 상승세는 작년대비 4.4%이었고, 가장 많이 집값이 상승한곳은 괠프지역으로 6.9%상승하였다. 이는 401고속도로가 관통하고 하이웨이 6번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유와 집값이 저평가 되었다는 인식때문으로 여겨진다.
캐나다 옥빌/벌링턴/해밀턴 지역도 평균 집값 상승률이상으로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신규 이민자의 꾸준한 유입과 토론토와의 인접성 및 크고 작은 주택단지 개발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에 따라 베리와 같이 집값이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어느 지역에 투자하는냐가 중요합니다. 알맞은 지역의 선택이 투자의 성공을 좌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