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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은 어딜까요 ? : 캐나다 벌링턴

캐나다 벌링턴이 1위, 나이아가라에 있는 그림스비가 2위로  2019년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Maclean이라는 잡지사에서 캐나다 415개의 도시중에서 교육,치안,의료,경제,날씨,세금,인구구성,문화등 여러가지 요소를 종합평가 하여 순위를 매긴 것으로 캐나다에선 신뢰할 수 있는 순위입니다. 항상 1위와 2위를 다투던 캐나다 옥빌은 요번엔 4위로 떨어졌네요.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가 3위를 차지 했습니다.

캐나다 벌링턴은 가장 살기 좋은 지역 1위로 선정됐을 뿐아니라 가장 자녀를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벌링턴 시장의 말에 의하면 “벌링턴에 사는 모든 주민이 벌링턴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조화로운 통합과,자연환경,그리고 모범적 주민이 원천” 이라고 말하였다.   벌링턴에는 우수한 커뮤니티 센터, 링크,수영장,공원,박물관이 있으며, 다양한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되고 있어 각종 문화생활 및 여가생활를 하기 좋은 도시입니다.

나이아가라 지역과 해밀턴 경계에 있는 그림스비는 2번째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되었는데 이는 그림스비가 활발한 복합문화에 기반된 지역으로 영어나 불어기반의 다른 도시보다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인구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공항과도 가까우며, 실업률도 낮고, 입주 가능한 랜트 물량도 많은 것이 순위 선정에 영향를 끼친것 같다.

반면에 토론토는 가장 살기좋은 동네로 19번째로 순위에 올렸으며, 은퇴후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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