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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립공원 무료로 즐기기

 

7월 19일 단 하루 열리는 무료 행사
요가, 산림 투어, 양서류 탐험 등

아름다운 온타리오 공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

온타리오에 있는 모든 주립공원이 19일(금요일) 무료로 개방된다.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온타리오 주립공원에서 주최하는 ‘건강한 공원, 건강한 우리(Healthy Parks, Healthy Peopole)’ 이벤트 일환으로 열린다.

몇몇 주립공원에서는 요가, 산림 투어, 양서류 탐험 등의 다양한 행사를 동시 진행하며, 주립공원의 시설과 프로그램 등도 소개를 한다.

노스욕에서 2시간 거리의 조지안 베이에 위치한 아웬다(Awenda) 주립 공원에서는 이 날 3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전 10시 30분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선착순 30명)을, 오후 1시에는 미니 사이즈 커누 노(paddle)을 색칠하는 행사(선착순 32명)를 연다. 참가 신청은 공원 내에 위치한 파크 스토어에서 받는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나무 조각에 색칠을 하며 트리 쿠키(tree cookie)를 만드는 아트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발삼 호수 주립공원
노스욕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발삼(Balsam) 호수 주립공원에서는 2가지 행사를 진행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은 발산 호수의 생태계를 관찰하고 기록, 분류하는 프로그램을 자원봉사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아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본 에코 주립 공원은 요가 프로그램을 열며, 맥그레거 포인트 주립공원에서는 산림 투어, 아이반호 호수 주립공원에서는 양서류 탐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커다란 야외 어린이 풀장(wading pool)으로 유명한 브론테 크리크(Bronte Creek) 주립 공원과 얼 로우(Earl Rowe) 주립 공원에서도 이 날만큼은 공원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수영장 입장료만 지불하고 풀장을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주립 공원은 저녁 10시까지 운영이 한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타리오 주립 공원 당일 입장 무료의 날’ 행사 정보

출처 : 416투데이(http://www.416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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