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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입자 구하기

요즘은 세입자 법이 강화되어 랜트도 일정 금액이상 올리지 못한다. 2020년의 경우 2.2%이상 올릴 수 없다.  불량한 세입자로 인해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그래자 좋은 세입자를 선별하는 요령을 몇가지 짚어 보고자 한다.

렌탈 히스토리를 전 주인과 전화 통화로 끝내지 말아야 한다. 골치 아픈 세입자들을 내보내기 위한 집주인들은 자신의 세입자가 렌트비를 잘 내왔다고 대답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전전 집주인에게 물어보면 정확한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세입자의  최근 두달치의 은행 스테이트먼트로 렌트비를 제대로 납부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격이 안돼는 세입자를 두달치 디파짓으로 쉽게 랜트를 주지 말아야한다. 세입자의 밀린 렌트비로 인한 퇴거 절차가 진행될 경우, 밀린 렌트비와 소송 비용, 파손된 집를 두달치 디파짓으로 커버하기는 그 금액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러나 법적으로 2달치 이상의 디파짓을 요구할 수는 없다. 

사정상 크레딧은 좋지 않으나, 인컴이 확실하고 돈이 있는 세입자들에게는 여러 달치의 렌트비를 미리 받는 방법이 좋다. 그리고 미리 받은 수개월치의 렌트비는 계약 기간의 마지막 달 렌트비에서부터 거꾸로 크레딧을 주는 것이 안전하다. 이 경우도 불법이나 세입자의 자발적인 의사로 한 경우만  가능하다. 법적으로 세입자에게 강요할 수 없다.

과거에 전 집주인에게 고소 당했거나, 집주인을 고소한 기록이 있는 세입자들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바로 이사를 들어 오겠다며 급하게 집을 찾는 세입자들도 경계하는 것이 좋다. 현재 퇴거 절차가 진행중인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조건의 랜트 계약일지라도 서류를 꼼꼼히 살펴 보자.

세입자와 인터뷰를 해라 아무리 서류상 완벽해도 인터뷰한 느낌이 더 정확할 때가 있다.  인터뷰를 통해서 세입자의 경제상황과 직업, 가족사항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봄으로서 랜트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서류가 완벽해도 느낌이 안좋은 경우 미련없이 거절하자.집이 비어 있다고 서두르지 말고, 조금 지체되더라도 자격이 있는 세입자를 만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부동산중개인를 고용하여 좋은 세입자를 소개 받는 방법이 있다. 경험이 많은 부동산 중개인들은 좋은 세입자를 잘 선별해 내고 렌탈 서류에 기재된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크레딧을 조사하고, 인컴 증빙 서류와 렌탈 히스토리 확인 절차를 거쳐서, 앞으로도 렌트비를 잘 낼 수 있는 세입자를 집주인에게 소개 시킨다. 부동산 중개인 수수료는 통상 1달치랜트를 지급해야한다. 세입자 관련된 분쟁에 대해선 꼭 변호사와 상담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랜트서류 검토 후, 세입자가 맘에 안드는 경우는 세입자의 크레딧이 맘에 안든다고 해서 거절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기타 인종적, 가족, 개인적인 문제를 이유로 랜트를 거절한 경우에 세입자와의 분쟁에 휘말릴 수 있슴을 알아야 겠다.

By Lee and Kim 부동산   289-244-0901    카톡 : realto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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