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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웹스터/ 튜스폭포

해밀턴 맥매스터 대학 뒷쪽 던다스라는 조그만 타운에 자리잡고 있는  웹스터 폭포입니다.

한국에서 지인이 찿아와 벌링턴 주변에 갈만한 곳을 수소문하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려서 지역 사람들만   찿는다는 웹스터 폴에 가기로 하고

오늘따라 하늘이 가을 하늘 같이 청명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들리는 물떨어지는 소리

나이아가라 폭포 보단 규모가 적지만 그래도 요즘 수량이 풍부해서 그런지 나름 규모있는 폭포라고 생각이 듭니다. 

웹스터 라는 분이 캐나다 해밀턴에 자신의 집과 더블어 정원에 있던 폭포를

해밀턴 시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을 웹스터 폭포라고 하네요.

캐나다 벌링턴에서 20분 정도 토론토에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폭포 주변엔 가족과 바베큐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가족 또는 친구들과 야유회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웹스터 폭포 바로 옆에 또 하나의 폭포가 있는데, 간단히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기로

원래는 웹스터폴과 튜스폴이 연결되는 산책로가 있었는데 왠지 오늘은 페쇄를 했네 ㅠㅠ

그래서 차로 이동 2분 정도 운전해서 가니

높이가 나이아가라 폭포와 비슷한 폭포가  보이는데  튜스(Tew’s falls)폭포라고 합니다.

이 폭포는 나이아가라 보단 웅장하진 않지만 나름 아기자기 하고 아름 답습니다.

설악산 비룡폭포 같은 느낌이랄까.

 

폭포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은 마치 깊은 숲속에 온 느낌이 납니다.

계곡 능선을 따라 30분 정도의 하이킹 코스가 있는데 평탄하면서도 풍경이 장관입니다.

해밀턴/벌링턴/옥빌 사시는분 나실때 함 가보세요.

입장료는 차량당 15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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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쿠버 부동산

lee.budongs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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