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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Job Offer Stream(Foreign Worker) 성공사례 – 김하은님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Job Offer Stream – Foreign Worker 카테고리로
영주권 진행하신 김하은님 성공사례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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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 회사소개
 
저는 현재 토론토에 있는 IT 회사에서 Web UI Designer 일하고 있는 김하은 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주정부시립교육크라운 공사​​건설  의료 분야의 구매자와 캐나다 전역의 민간 기업에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급 업체를 연결하는 온라인 포털 회사입니다.
 
 
2.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캐나다는 2012 8월에 남편의 학생비자로 입국했습니다.
  남편과 호주 이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호주이민이 너무 어려워지는 탓에 캐나다에 계신  지인이 소개로 캐나다 이민에 대해 알아보다가 남편이 컬리지에 진행을 하는 유학 후 이민을 통해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3.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아직 아이는 없고 남편과  둘이 캐나다에 왔습니다남편은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졸업하고 현재 전공을 살려 딜러샵에서 Automotive Technician 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4.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캐나다 정착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될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한국에서 온라인을 통해 유학 후 이민에 대해 리서치도 해보고, 유학원 상담도 한 후에 남편의 유학비자와 저의 동반비자를 준비해서 캐나다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민을 결정하고 올 때 만해도 캐나다 이민 정책은 지금과는 조금 달랐습니다캐나다 내의 2년제 이상 컬리지 졸업 후 1 풀타임 경력만 있으면 누구든지 CEC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신청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배우자가 학교를 다니는조건으로  또한 워크퍼밋을 받은  1 풀타임으로 경력을 쌓으면 동일한 카테고리로 영주권을 신청할  있었을 때 였습니다.

# 유학 / 취업
남편이 준비 중 이었던 컬리지 과정이 1년에 한번 밖에 오픈을 안하기 때문에 10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하고, 2013 9월에 컬리지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컬리지 본과에 입학 한 후 저는 오픈워크퍼밋을 신청할  있었고, 다행히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한국에서의 경력을 살려 Graphic Designer 로 일을 시작 할 수가 있었습니다.
Graphic Designer로 경력을 쌓으면서 호주 유학 때 공부 했던 Web 관련 공부를 짬짬히 했었는데, 지인을 통해 현재 회사에 Web designer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현재는 UI/UX designer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이민 정책 변경
오픈 워크퍼밋을 받고 캐나다에서 경력을 쌓은 지 1년이 되었을 무렵, 한달 후면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작 스럽게 캐나다 이민 정책이 크게 바뀐다는 뉴스가 발표되고 바로 한달 후 2015년 1월 부터 점수제로 운영되는 Express Entry를 통해서만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 지게 되었습니다. IELTS 5.0/6.0 으로는 범접 할 수 없는 500~600점대의 지원자들만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었고, 영주권 신청을 눈앞에서 놓혀 버린 상태에서 저희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 회사 서포트 요청
새로 바뀐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인비테이션을 받으려면 회사의 서포트(LMIA)가 반드시 필요했기 때문에 회사에 요청을 하였으나 대답은 No! 였습니다. 바뀐 이민 정책으로 신청을 원하는 사람도 서포트를 해줘야 하는 회사도 모두 혼란스러웠던 상황 이었습니다.
아직은 남편이 학교를 다니는 상태였고, 좀 더 일하면서 다른 기회를 찾아보자는 생각에 1년 반 정도 열심히 일만 했던 것 같습니다.
남편이 학교를 졸업하게 되었고, PGWP 기간이 끝나기 전에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회사에 영주권 서포트를 다시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 진행이 간소화되고 고용주에게 복잡한 서류를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로부터 서포트를 받아 주정부 이민을(Job Offer Stream – Foreign Worker) 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
이전까지만 해도 주정부 Nominee를 받기까지 짧게는 1년~2년 까지도 걸렸다고 했는데 프로세스가 간소화 되면서 저는 6주만에 Nominee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바로 연방정부에 영주권 서류를 제출하였고, 2  2017 10월에 AOR Number 받고 들뜬 마음으로 CIC 웹사이트에서 프로세싱을 기간을 검색해보니 19개월.. 이제 진짜 기다림의 시작이었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각자의 프로세싱 타임라인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유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Medical Exam 대략 1년이 지난 후에 나오는 게 보편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아직 한참남았다.. 하며 체념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신기하게 AOR 넘버 받고 5개월만에 신체검사 받으라는 이메일을 받고 결과가 나온   2주후에  RCMP  Fingerprint 요청이 왔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다 빠르게 진행 되는 건 아니지만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훨씬 빠르게 진행 되고 있다는 말에 기대반 의심만..
RCMP  Fingerprint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우편을 받자마자 스캔해서 보낸지 한달 반만에 PPR 요청이 왔습니다. (PPR요청오고 여권사본이랑 사진만 보내면2-3 안에 CoPR(랜딩페이퍼받는거라고…)
 
PPR 우편으로 보낸지 정확히 3일째 되는날 드디어 CoPR 왔다는 연락을 받고바로 저희는 랜딩을 하고 영주권자가 되었습니다. 주정부 Nominee 6주, 연방 신청 9개월만에 랜딩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5.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 하셨는데 진행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주정부이민을 통한 영주권은 아무래도 가장 힘든점이 기다림 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저희는 그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구글에서 영주권 신청자들이 각자의 프로세싱 타임라인을 공유하는 싸이트들를 본다거나각종 싸이트들의 커뮤니티에 포스트 된 타임 라인을 보며 나름 위로와 격려를 받을  있었습니다.
 
 
6.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현재 한국에서 이주를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민은 현실이라는 생각을  하고 계획하시면 좋을  같습니다많은 영화나 드라마나 또는 소셜미디어에 지인들이 올리는 사진들만으로 혼자만의 달콤한 상상으로 계획을 하시기보다는 실질적인 계획이나 검색그리고 커뮤니티에서 비전문가들의 카더라통신 보다는 무엇보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철저한 계획을 가져도 상황이 달라지면서 어려움을 겪습니다두리뭉실한 계획은 이주를 하시는데혹은 이주를 하고나서  실패를  수도 있음을  아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7.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좋아하는  계속하면서 꾸준히 자기개발을 계속 해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일하면서 학교에서 파트타임으로  배우고 싶은 공부를 해보기도 하고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토론토 이민 생활이 힘들고 외롭지 않도록 참여도 해보고봉사도 해보며 특별한 삶이 아닌 평범하지만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8. 투게더이민에 대한 생각

영주권이나 비자에 관해서 항상 궁금한것도 많았었는데질문할때마다 이렇게 빠르고 친절하고 정확한 대답을 듣는다는게 너무 감사했고 200% 만족 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어떠한 정보가 있는데 확인차 질문을 했을때도, 때로는 너무 뻔한 질문에도  빠르고 정확한 정보로 신뢰를 갖게 되었습니다.
기다리는게 힘들어 제촉 아닌 제촉을 했음에도  친절하고 편하게 응대해 주는곳이었습니다.
 
저는 쉽게 남들에게 어디가 좋다 추천해주는 편은 아니지만영주권에 관해서라면 너무 좋은 경험을 갖게 되서 저는 두말  것없이 투게더이민을 추천하고 있고앞으로도 그럴  같습니다.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범죄 기록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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