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생활경제정보이민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성공사례 – Jack Lim님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성공사례 – Jack Lim님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카테고리로 영주권 진행하신 Jack Lim(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NOC Code 7321))  님의 성공 사례 및 타임 라인 공유합니다.

———————————————————————————



Q. 지금 하고 있는 일과 간단한 자기소개 해 주세요.

A. 저는 센테니얼 컬리지 자동차정비 학과를 졸업한 후 딜러샵 에서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NOC Code 7321)로 경력을 쌓은 후 온타리오 주정부의 Skilled Trade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Jack Lim 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영주권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Automotive Technician이 되기 위한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언제 캐나다에 처음 오셨고어떤 이유로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A. 군대 전역  캐나다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날 다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가벼운 마음으로 캐나다에 왔습니다  이였지만 캐나다에서 지내는 시간 동안  나라의 대자연여유로움다양한 문화 등에 반해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같습니다
 가지 파트타임 일을 하며 생활비와 학비를 모았고, 캐나다 정착을 위한 장기 플랜을 위해 컬리지에 진학 했습니다. 컬리지 졸업후에는 전공을 살린 일을 시작하며 경력을 쌓으면서 자격증도 취득 하고, 이렇게 캐나다에서 자리 잡고 산다면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있을  같다는 확신이 들어 캐나다 이주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A.  캐나다에 온 지 1년 만에 만난 여자친구와 6년 가까운 연애 끝에 결혼을 했고 원래 캐나다에 유학 와있던 저의 고등학교 친구를 통해 지금의 가장 친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친구들은 거의 모두 한국에서 혼자 유학을 온 친구들이다 보니명절이면 모여 전도 부쳐먹고 여름이면 캠핑도 가고 서로의 경조사도 챙겨 주는 등 많은 추억들을 쌓으며 가족보다 더 끈끈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학 연수생 혹은 컬리지 대학생일 때 만나서 술 마시고 게임만 하던 친구들이 모두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고 최근엔 다들 어떻게 캐나다에서 잘 살 수 있을까 고민들을 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8년 가까이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알고 지내던 지인들과 친구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많은 상황들을 봐왔는데, 다행히 저를 포함한 4명의 가장 친한 친구들은 무사히 영주권을 취득하고 캐나다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경로를 통해서 오게 되셨으며캐나다 정착 하시는데 하이라이트가  만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 캐나다 입국
한국에서 군대 전역 후 6개월 여행비자로 120만원 들고 캐나다에 도착 했습니다처음에는 그저 여행도 좀 하고 영어 공부나 좀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가볍게 왔는데 캐나다가 너무 마음에 들고 여기서 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을 가진 후 6개월 비자 연장을 하고 컬리지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 유학
평소 관심 있었던 자동차 정비 분야를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에 컬리지를 알아보던 중에 친구가 센테니얼 컬리지 자동차 정비과를 추전해 주었고입학을 위한 영어공부 후 자체시험을 치뤄 합격 했습니다입학과 동시에 2년 짜리 학생비자를 받은 후에 파트타임으로 투잡을 뛰며 생활비와 학비를 벌며 학교생활을 바쁘게 마쳤습니다.

# 취업
졸업 후 받은 3년의 워킹비자로 자동차 딜러샵에 취직하여 손세차부터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그 후 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로 기술을 배우며 경력을 쌓고 영어 공부를 하면서 영주권 신청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LMIA
LMIA 가산점이 600점이었던 시절, 회사로부터 LMIA 서포트를 받기 위해 본격 투게더이민과 영주권 준비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홍지혜 대표님께서 직접 회사의 매니저와 여러 번 통화해 주시고저도 회사 부사장한테 까지 연락해서 LMIA를 부탁하기도 했었어요결국 회사의 사정으로 LMIA는 못해준다는 결론을 받았고 그 때에는 영영 영주권을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던 것 같습니다.

# 영어공부
그래도 아직 2년 남았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어영부영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가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영어점수를 올려야지 영주권 딸 수 있으니영어공부 열심히 해야한다고 따끔하게 혼내주신 홍지혜 대표님 덕분에 CELPIP 공부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3개월 동안 과외도 받고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아요물론 만족할만한 점수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Listening  Writing 파트에서 8점을 받아 약간의 가능성을 본 뒤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과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 Ontario’s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Stream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Ontario Skilled Trades로 제 직업(Automotive Technician Apprentice (NOC Code 7321))군의 경력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영주권 신청방법이 생겼다는 대표님 전화를 받았습니다그 때는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였어요그 이후 어떤 서류들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 주시고 빠르게 일 처리를 해주신 덕분에 일사천리로 영주권을 따기 위한 절차들이 진행 되었습니다예상한 것 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모든 서류와 진행들이 완료되었고저의 워킹퍼밋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영주권 랜딩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
Processing Time (NOC Code 7321)
—————————————————————
> 2018/03/02   Express Entry Profile
> 2018/03/28   NOI Received
> 2018/04/18   PNP – Skilled Trade Applied
> 2018/05/09   Additional Information Requested
> 2018/05/16   Additional Information Summited
> 2018/05/23   PNP Approved (+ 600 points)
> 2018/05/30   ITA Received
> 2018/06/15   PR Application Applied
> 2018/08/20   Landing Requested
—————————————————————

 
Q. 온타리오 주정부 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진행 하셨는데 진행 하시면서 힘드셨던 점이나 공유해 주실만한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A. 저는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영어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게 높지만은 않은 점수지만저같이 영어에 자신 없는 분들은 그 점수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주권 신청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중에 영어에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하루빨리 조금씩이라도 영어 공부 하는 것을 제안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영주권을 진행하는 중에 갑작스럽게 추가서류 요청을 받아서 정말 당황스러웠던 일이 있었습니다영주권 진행 중에 한국에서 돈을 받게 되었는데 그 돈의 출처에 대한 부모님들의 자필편지를 공증받아 추가서류로 내라는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진행이 생각한 것처럼 아무런 변수없이 탄탄대로 평탄하게만 흘러가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이런 상황에서 당황해 추가서류 준비를 잘 못하면 영주권을 못 따게 될 수도 있겠다는 불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결론적으로는 투게더이민에서 그 상황에 대해 잘 대처해주시고 도와주셔서 추가서류에 관한 일은 일주일 만에 잘 마무리가 되어 그 다음 단계로 바로 넘어갔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영주권을 목표로 캐나다로 이주를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100%로 본다면 그 중 자신이 해야 하는 노력은30%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렇다고 노력을 아예 안 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겠지요일하면서 정말 지치고 힘들어도 조금씩이라도 영어공부 꾸준히 하시고어렵고 안 좋은 상황에 있더라도 캐나다에서의 경력 차근차근 쌓아가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기회가 무조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7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점은 매년 바뀌는 이민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어떤 전략과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랬습니다. 영어공부에도 한계를 느끼고 있을 때 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 함께 고민해 주시고 변수가 생겼을 때 빠른 대처를 해준 이주공사가 없었다면 혹은 혼자 진행해 보겠다는 시도를 했다면저는 지금 한국에 있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계획

A. 지금까지는 언젠가 끝나는 비자에 신경 쓰며 전전긍긍 하고 살았었다면이제부터는 영원히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는 Permanent Resident (영주권: 물론연장은 해야 하지만) 가지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생각입니다영주권이 없어서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들이  가지 있었는데이제 그런 것들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제가 배우고 싶은 것도 배우고 하고 싶습니다 남는 시간에는 운동과 취미도 즐기고 싶고 여행도 다닐 계획입니다.

소셜 미디어로 나누어 보세요.
Common Law Sponsorsh
Rate This Article:
NO COMMENT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