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원칙: 토론토 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생각할땐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다 항상 기회를 놓치기 일쑤이다.
- 왜냐면 언제가 가장 저점인지는 전문가도 정확히 알아 맞출 수 는 없다.
- 시장경제 원리로 보면, 집값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 된다고 하지만
- 현대 사회에서는 아주 복잡한 메카니즘의 상호작용을 통해, 즉 정부의 정책 및 국제정세,환율,소비자 심리등에 의해 주택의 가격이 결정된다.
- 내 집 마련을 하는 경우에는 많은 구매자 들이 집값이 떨어질 때에는 더 떨어지기를 기다리며 아무것도 거들떠도 보지 않고 있다가,
- 집값이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서면 오히려 내집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것이다. 결국 집을 비싸게 사는 경우가 많다.
- 현명한 투자자라면 내 집 마련은 가격이 상승할 때보다 떨어질 때 사는 것이다. .
임대수익률만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 집을 투자용으로 살때 당장의 임대료에 연연하지말자. 임대 수익은 적더라도 향후 집값의 상승이 예상되는 것을 사자.
-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자본수익(시세차익)이다. 예를 들어 토론토 콘도에 400K을 투자한 경우, 매월 2000불 월세를 받는다면 연 5% 임대수익률이다. 하지만 3년 정도 보유한 후 처분할 경우 매매시세가 오히려 떨어졌거나, 그대로 400K 정도의 수준이라면 자본수익은 전혀 없는 셈이다. 다시 말해 성공한 투자로 볼 수 없다는 얘기다. 다른 예로, 토론토 콘도에 400K를 투자해서 월 1500$의 월세를 받고 3년 후에 450K 에 매각하였다면 성공적인 투자일 수 있다.
- 임대수익률이 중요하지만 내가 팔고자 하는 시점에 시세차익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부동산에는 반드시 세금이 따라 붙는다
- 매수할 때 취득세·등록세, 보유할 때 재산세, 소득세(임대) 그리고 처분할 때 양도세를 감안해야 한다.
- 당연히 부동산에 투자를 했거나, 보유 또는 처분하는 경우에는 절세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세금은 투자 후에 생각하자.
부동산 투자도 충분한 조사 없이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 지인이나 중개인들이 부풀려서 소개시켜주는 부동산에는 안심하고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 심지어 집에 들러오는 전단지에 혹해서 콘도를 분양받거나 집을 사는 경우도 많다.
- 부동산 투자는 감정에 치우치는 순간 실패하는 것이다. 분양사무실의 분위기에 휩쓸려 여러채의 콘도를 사고 모기지가 안나오거나, 입주시 집값의 폭락으로 평생번 돈을 날릴 수 있다.
부동산 투자는 미래가치가 중요하다.
- 그 미래가치가 없으면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
- 만약에 내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수년간 가격변동이 없다고 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과감히 처분하고 미래가치가 더나은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한 투자이다
- 최소 3년에 한번씩은 이사가자. 조금 만 노력하면 한번 이사할때 마다 최소 100K이상 벌 수 있다. 봉급 생활자가 100K 버는 것은 절대 쉬운 일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