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링턴/옥빌 인근 가볼 만한곳 : 로열 보타니컬 가든

과거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Royal Botanical Gardens(RBG)은 온타리오 호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벌링턴과 해밀턴의 경계에 있는 아름다운 생태 공원입니다.  초기 자연 보호론자 토마스 베이커 맥 퀘스텐 (Thomas Baker McQuesten)을  통해 만들어 졌으며,  영국의 큐 가든 (Kew Gardens)을 본떠서 꾸며진 RBG는 이지역의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나이야가라 폭포의 그늘에 가려  한국인에게는 잘알려지진 않았으나 자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화사한 봄날이나 가을의 문턱에서 꼭 가볼 만한 장소라 생각됩니다. 왕립 식물원 (Royal Botanical Gardens)은 2,700 에이커 (1100 헥타르)에 이르며 캐나다 최대의 식물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식물원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5 개의 주요 정원 전시장에 약 4 만가지 종류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됩니다.

수목원, 헨드리 공원, 레이킹 가든, RBG 센터, 록 가든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RBG의 수목원은 정원보다는 공원에  가깝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다양한 나무와  식물을 가까이서 볼 수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을의 단풍은 환상 그자체 입니다. 두 수목원의 랜드 마크는 약 100 년 동안이 지역에서 시장의  정원과 낙농장을 운영 한 가족과 그 인접한  라스베리 하우스 (Rasberry House)입니다. 북쪽 언덕에 위치한 멋있고  오래된 집은 이제 브루스 트레일 협회 (Bruce Trail Association)의 본부 역할을합니다.   다양한 동물, 식물들의  상호작용을  보고 경험할 수있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Hendrie Park는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다양한 소장품, 전시품, 잘 꾸며진 여러종류의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호수를 따라서 나있는 산책길이 일품이며 다양한 종류의 새와 운이 좋으며  육지거북도 만날 수 있습니다.토론토에서 약 40분 정도 걸리며 가족이나 연인끼리 가 볼 수 있는 장소로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한 자녀들의 자연교육에도 좋아요.

입장료 어른 18불 10 AM to 8 PM

주소 : 680 Plains Road West, on the border of Burlington and Hamilton in Ontario,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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